아침에는 서늘하고 낮에는 여름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봉폐님들 감기걸리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5월의 첫봉사는 경기도 양주입니다...^^
신청내용:
맥가이버 아우님과 함께 다녀온 조손가정입니다.
할머님은 다리를 절뚝 거리시면서도 엄마 아빠 없는 두 손녀와 손자를
돌보셔야하기에 가끔 공공근로를 다니시곤합니다.
겨울이 시작할 무렵에 방안을 들여다보곤 늘~바빠 생필품만 전하느라
방안을 꼼꼼히 챙겨보질 못했는데 전기를 달아주느라 들어간 방은 그야말로
심각해도 너무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온통 곰팡이가 심한 방에서 아이들과 건강치 못하신 할머님이 지내셨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듯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아이들이 숨을 쉬고 살았다니...
바보!!
내가 이러고도 어려운 이웃을 돌본다고 하다니...
제 자신이 마구 미워지려합니다.
하루가 급합니다.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AS 부탁 드립니다.
해야할일:
1.단열작업/도배,장판
2.창호교체(1160*840)/도어 깨진유리 교체
3.씽크대교체
4.화장실개선
5.지붕천막작업
모이는장소:
시간: 5월 12일 8시30분까지
장소: 1호선 덕계역 2번출구
연락처: 도기(010-2258-5585)
대상자주소: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산36번지<지도클릭>
첫댓글 딸과 함께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작업현장으로 바로 출동합니다;;;;;
저 모임장소에서 만나서 안가고 바로 경기도 양주로 가도 되나요?
네...바로 현장으로 오셔도 됩니다^^
참석 군자역1번출구 7시50분출발 카풀하실분 댓글 주세요~~~
카풀 손 듭니다!! 한양님 전번좀 쪽지로 부탁해요.제폰은 010-6349-8272 입니다
참석합니다!! 처음인데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작업복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댓글 다셨으니 모이는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이번 공사에는 꼭 참석하고 싶었던 곳 인데 공교롭게도 5월 초하루 부터 지금 까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이곳 저곳 헤메고 다니네요. 아무래도 5월은 접게 될려나 봐요. 이해 하세요. 건강 챙겨서 참석토록 할께요. 우리 럽님들 건강 정말 조심, 또 조심 하세요.
워낙 건강하셔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어디 편찮으세요? 빨리 쾌차하셔서 큰형님의 모습을 보여주셔야지요... 화이팅입니다..
걱정 해 주셔서 ㄱ고맙습니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지만 제일 미련하더군요. 대상포진이란 병이 오는 것을 전혀 모르고 헛 다리만 집고 이곳 저곳을 며칠 다니다가 뒤 늦게 피부과를 가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도 날리고 참 미련 한 것이 사람아란 것 또 모든 일은 나 때문이란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네요. 조금 더 안정 하고 쉬면 괜찮다고 하니 하루 빨리 럽님들을 보고 싶네요. 우리 모두 건강! 화이팅!!!
항상조심하시고 쾌차하세요~~
오유지매님 건강이 더 중요하죠!
넘 무리 하셔서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요. 얼른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선배님, 너무 무리하셨나보네요.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푹 쉬시고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셔서 다음 봉사때 뵐께요!^^
아파도 저가 아파야하는데..큰형님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만 가지고 잌ㅆ습니다..빨리 완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오유지매님 무리하셨나봐요 더늦지안아서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참석할게요 수지분당근처 카풀 해주실분 계시나용? ^^
6시 40분 지난번 만났던 오리역 3번출구앞에서 만나시죠.^^
넵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참석이요~~ ㅋ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제 친구도 좋은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하여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친구랑 같이 출발하시나요? 집에서 가실거면 오리역에서 같이가죠?
도기 성은옥씨가 가정사정으로 불참(취소)합니다
네..알겠습니다~
덕계역으로 갑니다.
참석자가 너무 적네요...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참석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사랑의빛님 참석하십니다.
참석합니다. 아침 퇴근이라서 10시 반~11시 사이 현장으로 갈께요.
참석합니다...이상으로 공지마감하며 내일 뵙겠습니다~^^
괜히 괜히 마구 마구 바빠서 한동안 출근을 못했어요.참 내일 양주 봉사 오시는 님들께 부탁 말씀 올립니다.내일 점심은 11시 20분에 식당으로 출발하여 11시 30분에 식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적어도 3분의 2 이상은요. 식당은 좋진 않지만 가정에서 먹는 밥처럼 정성이 가득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좋은 일 하시는 님들 이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식대를 많이 깍아주셨습니다.동참하는 마음이라며 남는게 없다네요. 그래도 너무 기분 좋아하시는 식당 사장님이십니다.12시엔 기존에 단골로 대어 놓고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일찍 식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답니다.꼬옥하우스 우리 님들의 협조 부탁 드립니다...^^
늦었지만 참석 합니다..현장으로 바로 가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