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새해 보내시고 계십니까. ^^*
저희 정책행정포럼에서 이번 순례 기간에 방문할 기관에 대한 중간 보고를 올립니다.
충북지역
- 1지망 = 시범사회복지사무소(충북 옥천군 복지사무소)
대전충남
- 1지망 = 구장완 실장님: 대덕자활후견기관
- 2지망 = 윤지영 선생님: 대전 서구 탄방동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3지망 = 이은구 교수님: 한남대 행정학과 교수님
대구경북
- 1지망 = 양성근선생님 : 경북 포항시 송도동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부산경남
- 1지망 = 경성대 박종우 교수님
- 2지망 = 임병철선생님: 경남 하동군 금성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2지망 = 황 선 선생님 : 경남 하동군 북성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3지망 = 경남복지정책 연구실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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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
전북
- 1지망 = 채수훈선생님: 전북 김제시 용지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서울경기
- 1지망 = 김원종 서기관님: 보건복지부 자활지원팀 과장
- 1지망 = 정호원 사무관님: 보건복지부 생활보호과
- 2지망 = 정무성 교수님 : 숭실대학교 교수님
- 3지망 = 조기형 선생님: 서울시 강서구 가양3동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3지망 = 한정애 선생님: 서울시 강서구 가양3동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이명두 선생님: 서울시 동작구청 사회복지과
- 김지영 선생님: 서울시 동작구청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김진학 선생님: 서울 강서구청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 강종식 선생님: 성수2가 제1동사무소
- 이인재 교수님(한신대): 서울자활정보센터
강원도
- 1지망 = 이백호 선생님: 횡성군청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2지망 = 손덕종 선생님: 춘천시 교동사무소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3지망 = 최현숙 선생님: 태백시 철암동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정책행정포럼의 방향은
2005년도 사회복지의 지도를 그리자.
- 각 지역별 복지정책의 특성
- 정책영역 각 분야에 대한 강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노인, 모부자가정, 여성, 매화장, 보육, 장애인, 사회보장법 등등..)
예전에 부산경남지역의 경성대 박종우 교수님(부산지역 사회복지, 혹은 사회복지 정책)이나 강원도의 이백호 선생님(강원도 사회복지의 특징과 공공복지행정에 관한 특강)같은 경우는 자기 지역의 복지특색과 정책에 대해서 강의해 주셨으며 채수훈 선생님(공공부조 복지행정에 관한 특강)이나 양성근 선생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특강)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복지 정책의 한 분야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간다면 방문할 기관이나 선생님들께 각 지역의 복지 특색과 각 분야별 한 분야씩의 말씀을 부탁드릴 겁니다.
그리고 기관방문을 가기 전에 배울 분야와 지역에 대한 공부를 하고 갈 생각입니다.
사전준비로 더욱더 알찬 지식습득과 체험의 현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외에 광주전라나 제주도 같이 없는 경우나 더욱더 좋은 기관이 있다면 간사님과의 선별과정에서 정할것이며 그 정하는 곳은 사회복지 행정학회, 사회복지 행정연구회,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같은 전국에 수많은 사회복지실무자분들을 회원으로 둔 단체에서 협조를 얻을 생각입니다. 알아보니 포항시의 양성근 선생님도 다른 지역분들을 많이 추천해 주신다고 하신답니다. ^^*
또다른 제안
숙소팀에게...
지금은 추운 겨울입니다. 캠프 기간에도 많이 춥겠죠. 어제 스폰지를 보니까
귤껍질 3개를 랩을 싸서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리면 온도 75도의 손난로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실험결과 10분에 10도 정도 1시간이 지나도 27.5도라는 따뜻한 온도를 나타냈습니다. 이번에 저희도 미리 귤껍질을 모아서 캠프 기간동안 정말 추울때 하나씩 나누어 드리는건 어떨까요....
장식팀에게....
강당의 썰렁한 천장과 벽을 장식하기 위해 각 대학별로 현수막을 하나씩 만들어 오라는 말씀을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청자가 1명뿐인 대학도 있으며 만들어 오시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2005년도가 시작되면서 거리의 많은 현수막들이 걷어지고 다시 붙여지고 있습니다. 기관도 마찬기지고 교회같은 단체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버려지는 현수막들은 재활용은 안되고 어디 구석진곳에 박혀지거나 불태워 없어진다고 합니다. 저희가 그런 현수막들을 모아 캠프 장식팀에서 각 대학별 현수막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한쪽에 색깔이 있고 뒷면은 깨끗해서 뒷면에 글씨를 쓰고 천장 높은 곳에 붙이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만약 색깔 투과가 너무 잘돼 앞면 글씨가 보인다면 저희가 쪽빛을 들인다고 하죠. 그런거처럼 검정색이나 빨간색 같은 페인트를 사다가 물에 풀어서 현수막에 색깔을 드린후 말려서 다시 글씨를 쓰면 어떨까요. 자원 재활용도 되고 각 학교의 이름도 모두다 걸수 있을거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내일 있을 합숙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 참가해서 간사장님과 기관방문에 대한 최종 토론을 한후 내일 모래부터는 섭외에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오늘 허리가 아프시다면서 자리에 누우셨습니다. 평소 건강하셔서 큰 걱정이 안 됐는데 자리에 누우신 아버지는 적응이 잘 안되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집에는 저밖에 없어서 내일 병원에 모시고 갈 생각입니다.
병원에서 결과가 나오는대로 입원을 하실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합숙에 참가하는것은 미정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모두들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혹시라도 추천해 주시고 싶은 정책행정 기관이나 강사님들이 계시다면 리플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와.. 효남이.. 대단해요.. 우리 청포도 더 가속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화이팅!!!
효남오빠 힘내세요~~아버님도 빨리 쾌차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전화해도 안 받길래 무슨 일인가 했다.아버지 걱정이 많겠구나....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힘내 효남아~~
오빠 힘내요^^ 전 엄마 수술하셨을 때 엄마한테만 관심을 갖지 못해 지금도 죄책감이 남아요~ 그런 생각 있으시다면 아버지께 한 순간이라도 집중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너무 훌륭히 포럼 이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효남님~ 정책행정이 갖추어야 하는 방향성에 대하여 잘 잡으셨습니다. 효남님과 정책행정팀의 활발한 활동!! 좋습니다.
무슨일이 있기에 전화도 못받는구나했더니만... 걱정하지말고 지금껏 잘해낸것처럼 앞으로도 잘할 꺼라 믿는다. 아버님일도 무사히 잘 해결될꺼야. 쾌유를 빌며 기도할께.
오빠에게 자극받은 장포도 열심히 할것 입니다!! 오빠 힘내세요!! 아쟈아쟈아쟈 홧팅~!*^0^*
효남님 활동 하시는것을 보고 또 한번 자극을 받습니다..아자 홧이팅 입니다...
꼼꼼하게 참 잘 하셨습니다. 지역별로 여러 선생님들의 명단을 작성하신 것을 보니 공부를 많이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장식팀 제안도 좋구요. 아버님이 어서 쾌유하시길 빕니다.
효남아, 네 모습이 정말 멋지다! / 형도 자극받는다...^^ / 아버님께서 빨리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다.
우와~ 진짜로 멋지네요~ ^^* 아자아자!! 저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당~ 드뎌 오늘 교포팀과의 만남입니다~ 아자!! ^^*
좀전에 저희 학과 회장님좌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학교에 현수막 제작은 학교측과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할 수 있고, 현수막 재활용에 관해서는 과방에 있는 현수막 하나를 가져다 써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사회대 학생회측과도 전화통화를 하였는데, 현수막 재활용에 관한 방법은 잘 모른다고 합니다.
재활용 방법에 관한 정보들을 더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