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昨今),
치욕(恥辱)의 세태(世態)를 보면서 가슴 속이 응어리지고, 눈물이 난다.
지금도 나라를 바로 세워야한다는 독립운동가(獨立運動家) 정신의 실행이 간절히 요구되고,
또 역사에서의 그들과 후손이 존경(尊敬) 받고, 예우(禮遇)를 받아야하는데...
독립운동(獨立運動)에 참여했던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 ...
강원도 인제(麟蹄) 백담사(百潭寺)에서 <님의 침묵>을 집필했으며,
불교의 현실참여를 주장하기도 한 선구자(先驅者)였습니다.
인제(이제,麟蹄)가면 언제 오나 원통(冤痛,元通)해서 못살겠네...
효종(孝宗)이 청(清) 나라에 끌려갈 때 생겼다는 말도 있다지만,
첩첩산중(疊疊山中), 깊은 산골이었기에 지명(地名)과 맞아 떨어져 생겨난듯 하다.
그러기에 지금도 물 맑고, 산 좋은 <하늘 내린 내린 천>으로 더욱 사랑 받나보다.
인제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호반윈드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윤승관)의 [강원랜드가 지원하는 행복 콘서트]가
2016년 11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화려하게 울려 퍼집니다.
박종재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미스 춘향출신으로, 영화 서편제로 더욱 명성을 쌓은 국악인 오정해와
소프라노 민은홍, 가페라 가수 이한, 트로트가수 한가을이 출연합니다.
주말이니 강원도 인제로 놀러오세요.ㅋㅋㅋ
소프라노 민은홍 ~







=== 강원도민일보 2016년 11월 3일 기사보기 ===
찾아가는 문화공연 행복콘서트5일 인제하늘내린센터 공연장
2016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행복콘서트’가 5일 오후 5시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강원랜드가 주최하고 호반윈드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윤승관)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민은홍,국악인 오정해,가페라 가수 이한,트로트 가수 한가을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창단 20년을 맞은 호반윈드오케스트라는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과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등을 연주하며 출연진과 함께 ‘지금 이 순간’,‘홀로아리랑’,‘당신에게’ 등
다양한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80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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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기사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6110200145
첫댓글 감사합니다
멋진공연 기대됩니다
네...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