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감악산을 간다...
감악지맥이후 몇년만인지?
이번엔 적성에서 접근하여 퇴골계곡-퇴골폭포(이름만 남은~)-우지능선(357)-367봉전 감악지맥을 만나
어룡고개-감악산-317봉으로 가서 원점산행 하려다
중간에 참석멤버의 모친상으로 접고
계획을 바꿔 범륜사계곡-출렁다리로 내려온다.

처음 와보는 적성면...

퇴골폭이라는 지명인데 전혀 안뵈는~
아마도 임도 토목공사로 사라진듯~ㅜ

퇴골계곡에서 우지능선으로 오른다.

군부대가 있는 윤가들의 파평산

감악산

파평산

첫봉을 향해~

감악산

첫봉을 넘고~

357봉에서 좌틀하여 내려간다.

암릉이 나타나는등 제법 빡신 오름길이~

맨뒤가 법원리 비학산쪽

기도원의 흔적인듯~

처음이자 마지막 본 네잎나물(?)

앞이 만월봉 우측이 파평산

감악산을 향해~


빙화선에서 살아남은 소나무

367봉 오르기전에 좌로 가면 감악지맥을 만남

감악지맥 군사로에서 이른 점심을~
7인분을 준비했으니 내가 준비한 점심은 먹지도 못하고...도로 가져온~

엊그제 산불이 난듯~ 매캐한 냄새가 아직도 난다.

당겨본 감악산

어룡고개

느타리

비지정길 끝나고 제도권 길로 접어든다.

군인들의 흔적은 전방부근 산가면 어디나

모르는 벌레

신암저수지와 다른 능선..예전에 갔던

임꺽정봉 부근

되돌아본

임꺽정봉 가기

임꺽정봉에 문산22 삼각점이

마차산도 잘 안뵈는~

몇년만인지?

묵밭부근의 표지기 세어보니 약 700여장이~난무

범륜사

운계폭포

흔들다리에서~

되돌아본 감악산

범륜사 들머리에서~
4명이 다녀옴
첫댓글 눈이 그래도 남아있네요
족적이 없는 곳이라...신발 젖어 발시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