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수준 사무직 165명, 사회형평채용 40명 등... 총 200명 채용
5월 19일(금) 15시까지 원서 접수...필기시험 6월 17일 실시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200명을 채용하고 있다.
일반전형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사무(40명), 기술(원자력) ▲기계(24명)/전기전자(32명)/원자력(23명)/화학(2명), 기술(수력·양수) ▲기계(3명)/전기전자(7명), 토건(기술) ▲토목(14명)/건축(15명), ICT(기술) ▲통신(4명) 등 총 165명이다.
사회형평전형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사무(4명), 기술 ▲원자력(10명)/수력·양수(2명)/토건(4명) 등 총 20명이다. 보훈특별전형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사무(3명), 기술 ▲원자력(8명)/수력·양수(2명)/토건(2명) 등 총 15명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5월 19일(금) 15시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6월 17일), 인재상 및 조직적합도 검사(7월 5일),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8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한국수력원자력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