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다이어트 식단에 올려놓기 좋은 '이것'은?
봄철에 칼로리는 낮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 올려놓기 좋은 음식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봄나물'인데요.
특히나 봄철이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소비량이 많아져서 부족해져, 피로가 쌓이기 쉬워
신선한 제철 나물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다이어트 중에 비타민이나 무기질 같은 미량영양소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나른함도 더해지니,
꼭 나물을 챙겨드시는 게 좋아요.
또한,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을 높여 피로나 미세먼지로부터도 우리를 지켜준답니다.
이런 봄나물은 종류도 다채롭고, 맛과 영양까지 뛰어나 봄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에 좋겠죠.
그럼, 어떤 봄나물들이 우리의 다이어트를 도와줄지 만나볼까요?
첫번째, 피로해소와 활력 돕는 '두릅'!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꺾은 두릅은 저열량 고영양 봄나물의 대표주자예요.
특히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꼭 드시라고 하고 싶어요.
또한,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을 내도록 하는 사포닌이나 콜린 성분이 들어있어 몸에 활력과 면역력을 높여주고,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줘요.
동의보감에는 두릅은 성질이 미지근하고 독이 없으며, 약으로 썼다고 기재되어 있으며,
열매와 뿌리 등을 약재로 써, 기침이나 당뇨, 소화불량에 활용했다고 해요.
열량은 100g당 21kcal로 낮은편이며, 그 중에 단백질이 11kcal나 차지한답니다.
살짝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 드셔도 되고, 된장국이나 두릅 비빔밥으로 활용해드셔도 돼요.
두번째, 노폐물 배출 돕는 '취나물'
열량이 낮고, 맛과 효능이 좋아 봄에 먹기에 정말 좋은 나물이에요.
특히 나트륨과 칼슘, 비타민A가 풍부한데요. 칼슘은 100g당 124mg이 들어 뼈 건강을 지켜주고,
칼륨도 많아 몸에 있는 나쁜 노폐물을 배출시켜 부종관리도 도와줘요.
또한 비타민a가 다량 들어, 항암이나 항콜레스테롤, 해독 효과도 가지고 있어요.
세번째, 나물 중에 단백질 가장 많은 '냉이'
쌉쌀하면서 향긋한 맛을 가진 냉이는 입맛을 되찾아주고, 나물 중에서 가장 단백질 함량이 높기로 유명해요.
그리고, 비타민C도 100g당74mg이나 들어 있고, 비타민A도 많아, 한 주먹 정도만 냉이를 요리해 먹어도
하루 필요양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냉이의 무기질은 열을 가해도 잘 손실 되지 않아서, 삶아서 국을 끓여 먹어나 무쳐 먹어도 괜찮아요.
냉이는 몸이 허약하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이 찬 사람은 먹으면 더 차가워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해요.
생으로 먹어도 좋고, 살짝 데쳐 먹어도 괜찮아요. 만약 씁쓸한 맛이 싫다면 소금물에 데쳐 드시면 돼요.
네번째, 해독효과 뛰어나 '미나리'
미나리는 '페르시카린'이라는 정류 성분이 들어, 독특한 향을 가진 나물이에요.
그리고 이 것 때문에, 해독효과도 뛰어나서 체내에 쌓인 독소나 노폐물배출에도 도움을 줘,
다이어트 할때도 몸을 가볍게 해준답니다.
그래서, 복어탕에도 미나리를 넣는 거라고 해요.
동의보감에도 미나리는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하며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기재되어 있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며, 피를 맑게 해줘 혈액순환을 도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도 도움이 돼요.
미나리는 생으로 먹어도 되고 데쳐 먹어도 괜찮지만, 너무 지나치게 데치게 되면 특유의 향이 사라지니,
가볍게만 데쳐 드시기를 바래요.
봄나물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봄 다이어트에 추천드리지만, 무칠때 깨소금 등의 양념을 너무 많이 넣어 드시면,
염분 섭취량이 많아지니 다이어트할 때도 주의해주세요!
*이미지 출처= 유토이미지*
*칼럼제작 및 출처= 다이어트 어플, 다이어트신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성 정보방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