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가 화장실 청소하는 나라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잼버리 실패한 전북도 때문에 온 국민이 하나같이 12일간 잘 버티고 사고 없이 끝나게 해 달라고 마음속으로 어린이 다 포함해 간절히 기도해서 그래도 서울로 옮겨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가 있어서 다행한 일입니다. 아무튼간 우리나라는 저력 있는 나라로 대단한 나라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잼버리 참석 학생 중에 서울에 장마 때문에 갑자기 옮겼는데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감탄한다하며 잊지 못할 큰 추억을 쌓았다고 합니다. 이번 성공은 재벌기업들의 큰 역할과 대학교의 역할도 컸고 종교계 도움도 컸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판단도 큽니다. 장마에 새만금 숙영지에 있었다면 무슨 사고가 날지도 몰랐습니다. 이제 왜 전북에서는 일을 하지 않고 출장만 많이 다녀왔고 그 많은 예산을 타다가 다 어디에 썼는가를 분명히 밝혀져야 하고 책임 있는데 일하지 않은 공무원은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2019년 선정이후 6년 늦장. 여가부, 전북도는 할 말이 있습니까. 그 많은 돈을 전북도에서 다 가져갔지요. 그래서 전북도가 책임입니다. 한 가지만 먼저 말할까 합니다. 전북도청 홈피에 들어가 보시면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국민의 혈세로 돈 쓰고서 여행 다니고 그러고도 공무원인가. 스스로 사표 내라. 온갖 나쁜 말은 다 올라왔습니다. 물론 댓글이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1000년전에 백제가 망하지 까지등 내용 소개하려고 하면 끝이 없습니다.
총 1171억을 어떻게 썼는가가 문제고 전북도에게 예산보다 먼저 질문할 것이 있는데
1) 새만금 그 넓은 땅 등을 놔두고서 큰 땅, 단단한 땅 있는데 왜 제일 나쁜 땅 습지에 몰아붙이고 진흙물 있는 곳에 캠프 설치를 했는가 먼저 그 이유를 대세요.
2) 아주 잼버리를 망하게 하려고 작정을 하지 않고서야 그 흔한 자원봉사를 왜 안 구했습니까.
3) 샤워장이 5천개 필요한데 왜 1650개 설치했습니까.
4) 급수대 역시 278개 설치하겠다고 당초목표인데 43%인 120개 설치에 그쳤습니까.
5) 한사람이 화장실 10곳 청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화장실 354개를 관리하려면 배정된 인원은 70명이었고 그나마도 오전, 오후를 나눠 투입된 한명이 화장실 10곳을 관리해야 했습니다. 정상으로 청결유지하려면 화장실 2곳당 1명 정도 배치가 맞습니다. 130억 예산이 책정된 야영장 시설공사도 0점입니다.
전북도청은 아예 실패할 줄을 알고 있었지요. 1~5가지는 돈 많이 드는 곳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 놓고서 말로는 걱정 없다고 큰 소리 치고 참 미치겠습니다. 이렇게 시설 해 놓고 4만 3천명 수용할 수가 있습니까. 그 시설 그늘도 없다시피 하고 잼버리 세계 청소년을 햇볕에 어떻게 지내라고. 그리고 전북도청 공무원 지사는 무엇을 했습니까.
다시 물어봅시다.
1) 왜 최고 나쁜 땅 습지에 유치를 했는가.
2) 돈이 적게 들어가는 시설을 왜 규격대로 안했습니까.
3) 왜 자원봉사자 모집을 안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전북도 공무원들 잘 들으세요. 오죽 답답하면 나이 73세 국무총리가 손수 화장실 청소를 했겠습니까. 이것은 앞으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화장실 변기 청소하다. 해외토픽감이고 한덕수 총리는 국민에게 엄청난 존경심 가장 훌륭한 총리로 남을 것입니다.
4) 모든 행사는 잼버리 대회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지사가 다 알아서 하는 것인데 다른 때는 얼굴 자주 TV에 나오다가 이번 행사에 집행위원장 얼굴 볼 수가 없습니다. 지사는 이렇게 준비하고 집에서 잠이 왔습니까. 다음 전북지사에 나오시면 낙선운동을 전개할까 합니다. 무슨 구멍가게 장터인줄 알았습니까. 아예 세계 청소년 잼버리를 말아먹을 작정이었습니까. 돈이 부족했다 하겠지요. 그 많은 돈을 갖고서 충분히 쓰고서 남을 돈을 가지고 돈 다 뭐 했습니까. 아니면 잼버리 한탕으로 예산 2조원 따낸 전북도청 집행위원장이 뭐 하는 짓입니까. 나라 망신 줄 생각을 하고서 되는대로 했습니까. 김관영 지사는 앞으로 영원히 무능한 사람으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이제 세계 잼버리 대회는 끝이 났습니다. 전라북도에 철저한 감사원 조사와 대검 특수부 검찰청에서 조사해서 잘못된 공무원, 목을 칠 사람은 목을 치고 감봉 받을 사람 감봉 받고 돈 나간 내역을 철저히 조사해서 1원부터~2조 6천억 규모 직접 간접 예산 혜택을 입게 된 것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합니다. 여가부도 똑같이 조사해야 되고 장관도 감사 다 받고나서 사퇴를 시켜야 합니다. 돈도 환수를 해야 합니다.
이번 국제행사를 미끼로 대규모 국가 예산을 따낸 지자체의 한탕주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앞으로 지방 지자체를 믿을 수가 없으니 중앙부처에서 철저히 감시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앞으로 국제행사가 줄줄이 있는데 큰 지장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