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주변을 돌다가 약속시간이 남아서 서울시립미술관을 갔는데 '미래긍정'이란 제목의 전시회가
있기에 시간을 보낼 겸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볼거리가 솔솔했다. 현대건축의 진수를 보는듯하였다.
' 노먼 포스터는 1935년 영국출생으로 맨체스터 대학교 건축과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예일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면서 본격적인 건축가가 되었다. 그는 고도의 공학적 접근과 컴퓨터 기술을 동반한 '하이테크 건축'의
선두주자로서 미래 건축과 현대도시의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노먼 포스터와 그의 자회사 포스터 + 파트너스가 스터디 모형, 드로잉, 영상 등 300여점과
50건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안내 팜플랫에서 발췌)
첫댓글 덕분에 집에서 편안하게 보게 됩니다. 고맙심다
나도 27 오후,28오전에 그기 있었는데, 마주칠 수도 있었는데~ https://story.kakao.com/parkart52/GTTj0jDl3FA
오~~~ 박종민 ^-^
박화백! 서울 오시면 연락주세요. 식사라도 같이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