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1004공부 중인 상태라 가장 질문 많이 주신 영어 공부방법만 짧게 남기겠습니다. 덧글 글자 수가 300자 제한이라 나눠서 답댓글로 달겠습니다. 구체적인 수기는 합격 후에 올려야 할 것 같아요. 기다리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급하신 맘 잘 알지만 서울시를 목표로 두고 있어서요, 저 또한 아직 갈길이 머네요,
단어에 대해서는 여러 교수님께서 지향하는 바가 다르시지만, 저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범위를 줄여 보면 부족할 거라고 생각해서 보카바이블을 돌렸습니다. 초반 6개월 정도 외워지지 않더라도 페이지 속 작은 글씨까지 여러번 매일 6~10정도의 챕터씩 40분 이상 보았습니다. 그 후 kiss 보카로 강의를 통해 가지치기 단어들까지 완벽히 외운 후, 시험까지는 3000보카로 단권화를 했습니다. 보카는 여러 노트에 따로 정리하면 한번에 보기에는 불편해서 3000 보카 책 빈칸 구석구석까지, 문제풀이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정리해서 비어 있는 부분이 거의 없는 상태로
손진숙 교수님 문법책은 굉장히 얇기 때문에 초반엔 못해도 30번은 넘게 돌려본 것 같습니다. 무작정 페이지를 넘기는 것보다는 직접 빈 a4용지에 단원별로 개괄적인 정리를 해가면서 회독했습니다. 그 후 10월부터는 따로 문법 기본서를 회독하는 대신 문제풀이에서 틀리는 문법 문제의 문장 전체를 단원별로 빈 노트에 정리해서 시험 당일날 아침까지 보았습니다. 전 과목 중 유일하게 노트정리를 한 것이 영문법인데, 영어는 문법에서 틀리면 고득점이 힘들 것 같다는 판단 하에서 문법을 최대한 튼튼히 하려고
@고고수인노력했습니다. 노트정리를 하다보면 스스로 유난히 약한 부분이라던가, 계속 틀리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는데 한 군데에 단원별로 모아놓게 되면 자신이 놓치는 포인트를 보완하게 되어 실전에 적용이 쉬워집니다.
문제 풀이 이동기 하프 (2016.6 ~ 2017.4.7) - 한덕현 새벽 실전 모고 - 이동기 동형 - 손진숙 동형
초반엔 이동기 하프 모의고사를 매일 감을 유지하기 위해 풀었고, 작년 9월 부터는 한덕현 새벽 실전모고를 들었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지고 동형은 문제집이 나오는 순간부터는 하루에 2회분씩 일주일에 10-12회분 정도를 풀었습니다. 이번 국가직 전까지 동기 동형 10회분, 진숙 동형 20회분, 덕현 모고 모두 풀었습니다.
@고고수인문제 풀이 과정에서는 최대한 많은 교수님들의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문법이나 단어는 이동기 교수님 문제로 도움을 많이 받았고, 독해는 한덕현 교수님 문제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이고 제 기억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번 국가직 독해 중 중국 백화점 slide 지문 출처가 헤럴즈인데 덕현 모고에서 보았던 같기도 하구요. 초반엔 한 문장씩 꼼꼼히 보았고 후반엔 쉬운 지문은 건너뛰고 헷갈리거나 복잡한 지문 위주로 하루에 3-4개씩 복습했습니다. 주제문을 찾고 그 근거를 찾고 핵심적인 키워드나 자주 반복되는 키워드에 집중하면서 구조분석을 했는데, 틀렸을 경우 오답을 선택한 이유를 꼼꼼히 분석하면서 정확
@고고수인도를 높였습니다. 독해의 경우에는 눈으로 대충 읽고 넘기기가 쉬운데 그렇게 습관을 들이다 보면 긴장되는 시험장에서는 긴 지문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꼭, 하루에 2-3지문씩 구조분석을 하시기를 권해드려요. 2월부터는 영어공부에 2-3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했고, 식사시간에 단어를 좀 더 보충해서 보았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단어-문법-독해 모두 성실히 공부한 것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바빠 구체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한 기분이 드네요, 마지막 시험까지 꾸준히 차분하게 공부하셔서 모두들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최합 후 좀 더 자세한 수기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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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깡패중에 깡패신데 사회 조정 조금 낮게 나와도 커버 가능한 점수 아닐까요???ㅠㅠㅠㅠㅠ제가 다 아까운 점수예요 대단하세요
제가 다 아쉽네요 에궁...
공통 너무 잘 보셨는데 ㅠㅠ
지9 서9에서 꼭 승리하시길 바라요
95 90 95 90 85 법사
사회 잘못보고 두 개 틀렸어요ㅠㅠ 뭐에 홀렸었나 봐요 채점하면서 보니까 이걸 왜 틀렸나 싶던데.. 그래도 감사합니다!! 일행지역이라 합불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세 시험 중에 뭐 하나라도 꼭 합격해서 후기쓰러 올게요!!
히히 저도 댓 남기고 가요
(공단기 기준 410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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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마무리]
국가직 전 한달 공부했던것 정리해봤어요! (사진첨부) (형광펜은 특히 도움됐던 커리에요)
기본적으로 기출 발췌독+요약서 이런 식으로 했어요! 시간맞춰서 전과목 모고 푸는것도 1주일에 한번정도 하구요.
저는 지방직도 거의 비슷하게 할 것 같아용👀
사회는 민쌤 지방직대비 커리+ 시행처 기출이랑 필기노트 발췌독,
국어는 기출실록 발췌독+기본서, 나침판 1복습
영어는 기출 발췌독, 동형 매일
행법은 진모, 기출방점+마무리
한국사는 동일. 이렇게 하려구용😆
세무 100 75 100 75 85(행사) 마킹 두개나 실수했네요 영어랑 사회... 행사 조정 많이 떨어질까봐 불안해용ㅠㅠㅠ
목표는 서울시라서 차분하게 공부하고 있어요 !
모두들 끝까지 힘내세요:-)
영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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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1004 공부 중인 상태라 가장 질문 많이 주신 영어 공부방법만 짧게 남기겠습니다. 덧글 글자 수가 300자 제한이라 나눠서 답댓글로 달겠습니다.
구체적인 수기는 합격 후에 올려야 할 것 같아요.
기다리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급하신 맘 잘 알지만 서울시를 목표로 두고 있어서요, 저 또한 아직 갈길이 머네요,
구토익 700정도의 베이스로 시작해서 완전 기초상태는 아니었단 점 알려드려요!
@고고수인 단어
보카바이블(6개월) - 손진숙 kiss보카 - 이동기 3000
단어에 대해서는 여러 교수님께서 지향하는 바가 다르시지만, 저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범위를 줄여 보면 부족할 거라고 생각해서 보카바이블을 돌렸습니다. 초반 6개월 정도 외워지지 않더라도 페이지 속 작은 글씨까지 여러번 매일 6~10정도의 챕터씩 40분 이상 보았습니다. 그 후 kiss 보카로 강의를 통해 가지치기 단어들까지 완벽히 외운 후, 시험까지는 3000보카로 단권화를 했습니다.
보카는 여러 노트에 따로 정리하면 한번에 보기에는 불편해서 3000 보카 책 빈칸 구석구석까지, 문제풀이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정리해서 비어 있는 부분이 거의 없는 상태로
@고고수인 시험 전날까지 하루에 7챕터씩(210단어+50~100) 돌렸습니다.
문법
손진숙 기초문법 - 이동기 문법(필요한 부분만) - 노트정리
손진숙 교수님 문법책은 굉장히 얇기 때문에 초반엔 못해도 30번은 넘게 돌려본 것 같습니다. 무작정 페이지를 넘기는 것보다는 직접 빈 a4용지에 단원별로 개괄적인 정리를 해가면서 회독했습니다.
그 후 10월부터는 따로 문법 기본서를 회독하는 대신 문제풀이에서 틀리는 문법 문제의 문장 전체를 단원별로 빈 노트에 정리해서 시험 당일날 아침까지 보았습니다. 전 과목 중 유일하게 노트정리를 한 것이 영문법인데, 영어는 문법에서 틀리면 고득점이 힘들 것 같다는 판단 하에서 문법을 최대한 튼튼히 하려고
@고고수인 노력했습니다. 노트정리를 하다보면 스스로 유난히 약한 부분이라던가, 계속 틀리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는데 한 군데에 단원별로 모아놓게 되면 자신이 놓치는 포인트를 보완하게 되어 실전에 적용이 쉬워집니다.
문제 풀이
이동기 하프 (2016.6 ~ 2017.4.7) - 한덕현 새벽 실전 모고 - 이동기 동형 - 손진숙 동형
초반엔 이동기 하프 모의고사를 매일 감을 유지하기 위해 풀었고, 작년 9월 부터는 한덕현 새벽 실전모고를 들었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지고 동형은 문제집이 나오는 순간부터는 하루에 2회분씩 일주일에 10-12회분 정도를 풀었습니다.
이번 국가직 전까지 동기 동형 10회분, 진숙 동형 20회분, 덕현 모고 모두 풀었습니다.
@고고수인 문제 풀이 과정에서는 최대한 많은 교수님들의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문법이나 단어는 이동기 교수님 문제로 도움을 많이 받았고, 독해는 한덕현 교수님 문제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이고 제 기억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번 국가직 독해 중 중국 백화점 slide 지문 출처가 헤럴즈인데 덕현 모고에서 보았던 같기도 하구요.
초반엔 한 문장씩 꼼꼼히 보았고 후반엔 쉬운 지문은 건너뛰고 헷갈리거나 복잡한 지문 위주로 하루에 3-4개씩 복습했습니다. 주제문을 찾고 그 근거를 찾고 핵심적인 키워드나 자주 반복되는 키워드에 집중하면서 구조분석을 했는데, 틀렸을 경우 오답을 선택한 이유를 꼼꼼히 분석하면서 정확
@고고수인 도를 높였습니다. 독해의 경우에는 눈으로 대충 읽고 넘기기가 쉬운데 그렇게 습관을 들이다 보면 긴장되는 시험장에서는 긴 지문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꼭, 하루에 2-3지문씩 구조분석을 하시기를 권해드려요. 2월부터는 영어공부에 2-3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했고, 식사시간에 단어를 좀 더 보충해서 보았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단어-문법-독해 모두 성실히 공부한 것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바빠 구체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한 기분이 드네요, 마지막 시험까지 꾸준히 차분하게 공부하셔서 모두들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최합 후 좀 더 자세한 수기를 남기겠습니다.
합격권이신 분들 면접 준비 언제부터 하시나요??
필기발표나면 천천히 하려구요 ㅋㅋ
관세직 95 90 95 행학 85 사회 95인데, 최합까지 가는데 가능할까요? 이런 점수대가 처음이라 감이 안와요ㅠㅠ 공단기등수가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백퍼 가능해보이는데여~~
소수직렬은 공단기 1배수 컷에서 어느정도 높아야 안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보통 1배수컷에서 +4점 해야 면접 안전빵으로 보시던데..
제가 쓴 직렬이 20명 뽑는데 입력을 11퍼밖에 안했어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