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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스러스터 18,200kg x 2
로켓 스러스터 13,800kg x 2
버니어 추진기 및 아포지 모터 12기
최대 가속도 : 1.15G
센서범위 : 10,020m
고정무장 : 60mm 발칸 x 2(두부), 빔 사벨 x 2(출력 0.4MW, 스커트 뒤의 빔 사벨 홀더에 장착)
선택무장 : 실드, 빔 라이플(출력 1.9MW, 에너지 캡 사용), 짐 라이플, 170mm 캐논 등
파일럿 : 카츠 코바야시, 화 유이리, 로자미아 바탐 외 에우고 파일럿
60mm 발칸포
RX시리즈 이래 연방제 모빌 슈트의 표준 무기 쯤으로 정착된 무기. 센서, 비행선 등의 물체에게는 엄청난 타격을 입힐 수 있으나 모빌 슈트에게는 큰 타격을 입힐 수가 없기 때문에 견제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빔 사벨
대부분의 연방제 MS가 사용하는 표준 무장으로 빔 코팅이 안된 물체 등은 쉽게 베어낼 수가 있다.그럼 그 쥬앗그에는 빔 코팅이 됐단 말이야? 네모는 릭 디아스, 백식과 동일한 모델을 사용한다.
170mm 캐논
U.C. 0096년 5월 1일, 지온 잔당군이 트링턴 기지를 습격할 때 배치된 네모가 이 무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실루엣은 육전형 건담이 사용하던 180mm캐논과 비슷하다.
빔 라이플
많은 연방제 모빌 슈트가 사용하는 표준형 무기. 입자 빔을 모아 발사하는 형식인데, 이는 모빌슈트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UC 0087년경의 네모는 짐II의 BOWA·BR-S-85-C2 빔 라이플의 에너지 공급 효율을 높인 개량형을 사용했었다. UC 0096년도에 사용한 빔 라이플이 0087년에 사용한 것과 동급으로 개량된 것인지는 불명.
짐 라이플
90mm 실체탄을 발사하는 연방제 MS의 범용 실탄 무기. 짐 커스텀 등의 기체가 사용했던 그 무기다. 구식이지만 신뢰성이 높아서 U.C 0096에서도 계속 사용됐다.
90mm 머신건
마찬가지로 90mm 탄을 사용하는 머신건. 1년전쟁 중반부터 연방제 MS에서 사용된 무기다. 여담으로, MG 짐 카이에서는 부품 교체로 짐 라이플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실드
많은 연방제 모빌슈트가 사용하는 표준형 방어 장비로 장갑이 매우 두꺼워서 효율이 높다. 빔 공격을 막기 위해 안티 빔 코팅이 되어있는 것도 특징. 네모의 실드는 방어 면적은 적지만 슬라이드 구조로, 접을 수있 어 휴대성이 좋고, 날카로운 부분은 긴급시 타격용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MSA-003 NEMO 는 기동전사 Z건담에 등장하는 에우고의 양산형 모빌슈트 로 에우고를 대표하는 주력기체 이다. 사진은 UC94년 당시의 칼러사양 에우고 사양으로 납품된 기체지만 당시로는 일부지만 연방군에서도 다수 사용하는것이 목격되었다. 칼러가 옅은 청회색으로 바뀌건것이 특징이다.]
[에우코 컬러로 그린과 푸른청색의 칼러가 특징이다.]
[UC94년경 목격된 데져트 패턴의 칼러도장 다카르 지역 수비군과 오스트리일리아 토링턴 기지 방어군이사용하는것이 목격되었다.칼러가 사막색으로 바뀌고 무장이 90밀리 건으로 바뀐건이 특징이다. 일부기체는 180밀리 건을 사용하는것이 목격되기도 하였다 ]
연방에는 주력제식기인 짐II가 존재했으며 당연히 연방의 군벌인 에우고도 짐II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짐II는 짐에서 큰 설계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근대화 개수에도 불구하고 성능적으로는 주목할 만한 점이 없었다. 이에 따라서 에우고의 요구대로 에너하임이 설계하고 개발한 모빌슈트이다.
[0087년 당시 연방에는 주력제식기인 짐II가 존재했으며 당연히 연방의 군벌인 에우고도 짐II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짐II는 짐에서 큰 설계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근대화 개수에도 불구하고 성능적으로는 주목할 만한 점이 없었다. 이에 따라서 에우고의 요구대로 에너하임이 설계하고 개발한 모빌슈트가 바로 네모이다]
제작에는 건담 Mk2에서 얻은 무버블 프레임과 크와트로 대위가 가져온 건다리움 감마가 사용되었으나, 애너하임 측에서 돈이 들어가는 신규설계를 기피했기 때문에 짐 계열[1]의 설계를 발전시켰다. 즉, 짐 계통 기체 중에서는 최초의 제2세대형 모빌슈트인 셈.
[제작에는 건담 Mk2에서 얻은 무버블 프레임과 크와트로 대위가 가져온 건다리움 감마가 사용되었으나, 애너하임 측에서 돈이 들어가는 신규설계를 기피했기 때문에 짐 계열[1]의 설계를 발전시켰다. 즉, 짐 계통 기체 중에서는 최초의 제2세대형 모빌슈트 이다]
원래는 같이 개발된 마라사이와 함께 에우고로 넘겨질 예정이었으나, 애너하임 쪽이 에우고와의 커넥션을 의심한 티탄즈의 눈을 속이기 위해 티탄즈에게 마라사이를 넘겨주는 바람에 네모만이 에우고에서 운용된다. 물론 '악역'스러운 마라사이는 악당인 티탄즈 쪽에 넣고 선역인 에우고에는 짐 계열인 네모를 넣었다는 게 현실의 사정이라고...
[TV 판 에서 오래된 지온군의 함선에서 반파된 겔구르를 회수하게 되고 네모의 부품을 이용 겔구르를 수리하여 레플리카를 만들어 이를 레코아론드가 조종 시로코가 지휘하는 쥬피트리스에 잠입하는 에피소드에 등장한 일러스트 ]
이렇기에 다루기도 쉽고 성능도 나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건다리움 입힌 짐이나 다름없는 네모는 형제기이자 적수인 마라사이보다 한 단계 아래로 인식된다. 그 이름 그대로 '아무 것도 아닌'셈(...) 짐II에 비해 큰 성능향상이 없었고, 화력 부족도 한몫했을 것이다. 생산성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킬리만자로 공략전까지 짐II와 함께 운용되었다. 하지만 네모는 그 복잡한 개발환경 덕분에 당시 사용되던 MS용 무기는 거의 쓸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별다른 조정없이 지구상의 어떤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가동되는 신뢰성을 보여주었다.
[UC 94년 목격된 네모에는 90밀리 건과 170밀리 캐논을 사용하는것이 목격되었다. 네모는 에우고의 지구 지원 단체 카라바에 공여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후 연방군에도 일부 채용이 된듯하다 칼러가 그린그레이톤과 사막색 칼러가목격되고 있다]
하지만 에우고 자체가 티탄즈한테 세력적으로 열세에 있기도 해서 생산량에 비하여 손실되는 기체들이 엄청났기에 그리프스 전역 후에는 남아있는 기체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특이사항으로 레코아 론도가 쥬피트리스에 잠입하기 위해 만든 위장용 레플리카 모빌슈트가 있는데[2] 잔해로 발견된 겔구그의 외장을 네모의 프레임에 씌운 것이다. 비전투용이긴 하나 백식의 메가바주카 런처의 에너지 공급용 등으로 실전에 사용하기도 했다.[3] 그리고 네모와 짐III의 데이터를 가지고 만들어진 양산기가 바로 제간이다. 따라서 이후 연방 양산기 계보에 큰 영향을 끼친 기종으로 평가된다.
에우고의 신형 양산기로 배치되어 주력으로 활약했다. 물론 작중에서 그려지는 모습은 야라레메카 신세이긴 하지만(...)
다카르 전투에서는 두 대가 등장, 하나는 기세좋게 쥬앗그한테 기세좋게 달려들자마자 카운터로 발렸고 나머지 하나는 카풀은 잡았으나 또 쥬앗그한테 털리는 등, 일타쌍피로 발렸다. 동세대인 카풀은 잡았는데 쥬앗그한테는 발렸다는 게 어째 블랙 코미디(...)
후에 토링턴 기지가 지온 잔당군의 습격을 받을 때도 등장하는데 남아있는 기체가 얼마 없다는 것 치고는 꽤 많은 수의 네모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돔 트로펜, 드왓지, 자쿠II 등한테 털리고 털린다. 그 중 하나는 아예 드왓지한테 확인사살까지 당하는 안습한 모습도.
한 기는 170mm 캐논을 장착하고 출격했지만 커크스의 한 방에 그대로 꽝.
네모의 후속 기종. 제너레이터를 출력이 높은 것으로 교체한 것일뿐 외관은 네모와 동일하다. 네모2는 사실 Z-MSV에 네모3의 설정에 문자로만 언급만 되어 있었다. 그이후 기렌의 야먕 엑시즈의 위협V에서 네모3에서 케논을 없에고 어깨를 대칭으로 만든뒤 초록색으로 색을 입힌 디자인으로 나오게 되었다.
MSA-004K
기동전사 Z 건담에서 등장하는 MS로 MSV에서 그 모습을 처음 드러냈다. 본래 베이스가 되는 네모에 화력 병기인 빔 캐논을 장비하고, 60mm발칸포, 빔 사벨, 빔 라이플 등 무장 하나 하나가 화력 병기이다. 흠좀무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도 등장하지만, 활약도 없이 자쿠I 스나이퍼의 저격 공격에 의해서 바로 산화. 후에 등장은 끝이난다.
Advance of Zeta에 등장하는 기체로 범용성과 화력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기체다. 이 기체에서 운용된 빔 캐논의 데이터는 후에 Z건담의 하이퍼 메가 런처등 에우고가 운용한 장거리 빔병기 개발의 초석이 되었다.
Advance of Zeta에 등장하는 기체로 롱 실드 부스터를 장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밖에 헤드 유닛이 센서 보호용 페이스 커버가 장착된 듀얼 아이 타입의 신형으로 교체되고 백팩도 롱 실드 부스터를 장비하기 위해 교체되었다. 롱 실드 부스터는 헤이즐이 사용한 실드 부스터를 바탕으로 에우고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단순 추진용 및 제한적인 방어 기능 밖에 없는 실드 부스터와 달리 메가입자포와 제너레이터를 내장하고 있어서 장비하는 모빌슈트의 화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백팩에 2개, 양팔에 한개씩 장비하여 총 4개를 장비할 수 있으며, 4개를 장비할시에는 그리프스 전쟁에서 활약한 양산형 모빌슈트중 최고의 가속력을 갖는다.
건프라로는 구판 1/144와 MG, HGUC로 상품화되어 발매되었고, 완성품으로는 HCM Pro로 발매되었다.
1985년 8월 구판 1/144 스케일 Z 건담 시리즈 18번째로 네모 에우고 컬러가 500엔에 발매되었다.
2005년 5월 HCM Pro 14번째로 에우고 컬러가 1500엔에 발매되었다.
2006년 8월 MG 건프라로 2800엔에 에우고 컬러가 발매되었다. MG 치고는 저렴한 가격대에 색분할/가동성/프로포션 등 전체적으로 아주 뛰어난 품질이다. 참고로 네모가 나왔을 때는 MG 가성비 최고를 자랑했던 짐 카이를 치고 올라왔다고 한다. 단 안테나가 매우 얇아 부러지기 쉬우니 주의하자. 그리고 빔샤벨에는 손바닥 돌기에 맞는 구멍이 뚫려있지 않아서 쥐어주면 안정성이 떨어진다. 총기류 무장은 이런 문제가 없다. 고관절이 페담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무릎앉아 자세가 가능하지만, 좌우 벌림각이 좁아서 역동적인 포징이 잘 나오질 않는다. 밸류트 팩을 다리 부분에 설치하는데는 별 다른 부품이 필요 없으나, 백식 버전을 그대로 사용하면 뭔가 어설프게 걸쳐진 느낌. 그 외 짐 라이플과 90mm 머신건은 짐 커스텀 것으로 들려주자.
2012년 4월 MG 네모 UC 컬러와 UC 데저트 컬러가 3000엔에 유감스럽게도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짐 라이플이 동봉[4]되어 있고, 이후 2013년 4월 재판되었다. 하지만 에우고 출신이긴 해도 작중 시점에선 분명히 연방의 기체인데 에우고 데칼로 그냥 때워버렸다! 정규 상품으로 데칼이 리뉴얼된 버전으로 새로 뽑길 기대해보자.
2012년 4월 HGUC로 1500엔에 네모 UC 컬러가 발매되었다. 무장으로는 짐 라이플 1정과 빔 사벨 2자루, 실드 1개이며 빔 사벨의 색상은 분홍색이다. 종아리쪽 버니어를 스티커로 처리하게 되어있는데 UC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네모의 경우 설정화와 애니, 메뉴얼 작례 모두 주황색이 분명한데 스티커의 색은 에우고 컬러 네모의 붉은색이다. 그렇지만 진짜 문제는 팔꿈치다. 팔꿈치가 MG처럼 굽어지지도 않는데다가 약하기까지 해서 부서진 사례도 있다.
2013년 1월 HGUC로 1500엔에 네모 에우고 컬러가 발매되었다. 무장으로는 BOWA·BR-S-85-C2 빔 라이플 1정과 빔 사벨 2자루, 실드 1개이며 빔 사벨의 색상은 연두색이다.
2013년 10월 HGUC로 1500엔에 네모 UC 데저트 컬러가 발매되었다. 무기로는 짐 라이플과 BOWA·BR-S-85-C2 빔 라이플이 모두 들어갔고 제법 푸짐한 마킹 씰이 추가되었다. 킷에 붙여도 남는 씰이 있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하지만 스티커는 끝까지 빨간색...
네모 HGUC는 세 버전 전부 일반판으로 나왔기 때문에 일부 건담 팬들 사이에서 '대체 반다이에서는 한정하고 일반판을 구분하는 기준이 뭐냐, 사다리라도 타는거냐?'하면서 일종의 미스테리 취급을 받는다. (...)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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