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산호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 되는 천연백사장이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이다. 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있으며 특이하게도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A코스
내항선착장 ~ 비진분교~팔손이 자생지 ~ 해수욕장 ~ 외항 마을~
망부석전망대~선유봉~노루전망대~외항선착장
(약6.5km)
B코스:내항마을~해수욕장~외항마을
요금 : 정회원33000원+19040=52040원
일일회원:35000원+19040=54040원
준비물: 물. 간식 .도시락. 여벌옷. 우의등 등산장비 주민증
입금:275601 04 459692(국민은행 조효제 고운님)
선입금 하시고 꼭 총무 또는 집행부 에게 연락 바랍니다
♡정확한 인원 파악을 위해 희망자는 댓글로 달아주십시오
♡출발지: 08:00 내외동사무소
ㅡ신청자가 많으면 버스를 대절하여 순회하겠습니다ㅡ
고운님 산우회는 순수비영리 동호회로 산행시 발생한 사고는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