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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급급급] 강남구 역삼동 "현진우 동물병원" 강아쥐 귀 짤라버림...
우티스 추천 0 조회 277 09.07.09 05:2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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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7.09 05:32

    첫댓글 허브에서 투사되어 누구 줌 혼내주려구 진치구 이따가.. 안타까운 글이 있어서 델꾸 왔어요.. 정말 이런 경우 어떻게해야죠?? 이쁜님들 중에 분명 아실만한 분이 계실꺼에요.. 글쵸??

  • 09.07.09 10:39

    세상에,, 얼마나 아팠을까요,, 우리나라 애견문화가 정말 후진국이네요,,, 개가 다쳐도 어쩔 수 없다니 참,, 법으로는 어찌할 수 없을지 몰라도 최대한 많이 알려야겠어요,, 저런 배째라병원이라니,,,

  • 09.07.09 11:03

    그거 .. 고소 가능한데 .....손해배상이요 .. 강아지에 대한.. 법률은 없지요 .. 근데 .. 강아지를 물건으로 .. 봤을때 . 내물건을 망친건깐. .. 손해 배상 가능해요 .. 돈이 중요하겠습니까??? 개념에 문제지요 . 손해 배상 하세요 .. 이쁜이 .병원도 다녀야 하고 .. 하니깐. 물리세요

  • 09.07.09 11:16

    물론 시간이 걸리겠지요 ... 온.. 인터넷에 글뿌리고 .. 불매(?) 미용못하게 하자구요

  • 09.07.09 11:39

    맞아요- 강아지도 일종의 사유재산이라 교통사고 내도 손해배상 받을 수 있어요- 미용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강사모에다 퍼뜨리면 순식간에 블랙리스트에 오를 걸요? 미용사가 초보라서 실수 했다 치더라도 (실수로 하기엔 너무 크지만) 병원의 태도가 문제네요. 그런 정신으로 어떻게 수의사를 하는 건지. ㅉㅉ 요즘 동물병원이 얼마나 많은데~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09.07.09 11:45

    이해가 안가는게 ........미용하다 정신줄 놓은건가요? 어떻게 저렇게 잘라 먹을수가 있어요?

  • 09.07.09 12:05

    매일가서 스토킹하세요... 저 같으면 매일가서 분이 풀릴때까지 화풀이 할것같아요.. ><

  • 09.07.11 20:54

    동물병원 지나다보면 현수막 만들어서 걸구 시위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저렇게 나몰라라히는 의사들땜에 그러는가보군요~~ 암튼 시끄럽게 굴면 자기네두 장사에 지장이 있구 그러니 합의보려구 하지않을까요? 이쁜 강아지 귀를 저렇게 해놔서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아이도 마니 고통스러웠을거 같구..찿아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포기하지마시구 다른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항변하세요~~

  • 09.07.09 17:37

    저도 상그니 미용하고 다쳐와서 넘 속상했는데 산책하다 만난 다른애는 같은 미용에서 귀짤라놨다고 주인분이 막 분노하시더라구요...그래놓고 말도 안해줬다구요..얼마나 속상할까요ㅠㅠ 말도 못하고...진짜 가서 시위라도 했으면 좋겠네요..동물병원이건 미용실이건 믿고 갈수 있는데가 넘 없어요ㅠ

  • 09.07.09 17:40

    딱 2가지 만 하자구요 1. 가서 . 지렁이 춤 한판 주고 .. 정식 사과와 다른병원에 .. 다닐수 있는 금액 (물론 돈이 문제가 아니구요) 2. 블랙리스트 만들어 버리기 ...

  • 작성자 09.07.09 21:55

    댓글들 감사드려요.. 원글에 캡처 올리구 왔어요.. 정말 이런 경우 어이없네요.. 원글님두 혼자 병원상대로 하시니까 지치시나 봐요ㅠ_ㅠ

  • 09.07.09 23:03

    음.요새 강아지보험까지 있는데 왜 법이 없겠어여.예전에 어떤사료에 물질땜에 강아지들이 그 사료를 먹고 죽은경우까지 있엇습니다.그때 저희 큰아버지댁강쥐도 그사료먹었는데 저희 친척오빠가 수의사라서 강쥐치료하고 법적으로 해서 치료비랑 사료비등등 다 받앗습니다. 저희 강쥐도 입양오기전에.보니까 귀가 세로로 짤려서 한마디로 나뉜거져; 그렇게되었는데 다시 안붙더라구여. 일단은 세살이 잘돋게 해주시고여. 저희 친척오빠께 물어볼꼐여. 미용하다가 그렇게된건. 제가 알기로는 미용비도 받고 치료비도 받고 다 할수 있을것같은데여. 배째라는식이네여 저 병원사람들..ㅎㅎ 거참 어처구니 없네여. 거기어디에여?가서욕해주고싶다

  • 작성자 09.07.10 00:39

    너-나-우리님 감사드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구 그쪽 계통에 계신분이나 지인이 있으신 분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데.. 한번 알아봐주시구 원글님께 도움 좀 주세요(__) 페더그리 사건 땐 워낙에 여러분이들 모여서 본사두 수입업체들두 손들게 만들었죠^-^ 역삼동에 있는 병원이래요

  • 작성자 09.07.10 00:44

    댓글 원글에 캡처해서 올렸구요.. 혹시 몰라서 닉넴이랑 까페명은 안보이게 했어요.. 원글님께 힘이 되어주신 울 이쁜님들 감사드려요 (__)

  • 09.07.10 04:53

    구청에 신고하고 현수막 거는 방법이 좋을거 같아요 .구청에 신고 하지 않고 현수막걸면 위법이고...현수막 걸고 1인시위 신고하고 하는게 그나마 그 동물병원 타격 입는거에요..나쁜 넘들..집 근처라 어딘지 알겠네요..

  • 09.07.10 16:11

    그래요 .. 저도 아는 예기가 나왔네요 .. 지금도 나오는 사료 노란색 봉지에 페디그리 사료 저거 아는 언니네 강아지도 저거먹고 심부전증 걸려서 손해배상 청구했자나요 .. 일단은 일인 시위는 쫌 위험할것같기도 하네요. 또다른피해자를 찿아보세요 . 피해자를 많이 알수록 유리하답니다. 만약 않될경우에는 병원가서 죽치던지 분풀이를 하던지 하세요 .저는 아가 미용시킬때 가만않있으면 재압하려고 때린다는 예기가 있어서 제가 직접 해줫었는데요 요번에는 자주가는 애견샵에믿고 맡겼어요 ..언니분이 정말 친절하셔서 2년동안 봐왔던곳이거든요 그나저나 알면알수록동물병원에 심각한 문제들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 09.07.10 21:44

    사진을 출력해서 동네방네 전봇대에 붙이는거예욧. 우...분노가 쓰나미처럼 몰려오넹...

  • 09.07.12 08:46

    '소비자 고발'에 신고하세요; 부산에 애견센터에서 미용하다가 아가 다리쪽에 찢어졌는데, 그쪽에서 보상을 안해줬나봐요. 아이도 너무 힘들어하고 병원에 갔더니, 꼬매고 어째저째 아이가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인이 너무 속상한 맘에 소비자 고발에 의뢰를 했더니, 합당한 보상을 해주더라는; 보상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하지만. 다시는 이런 몰상식한 일이 없도록 이번기회에 뿌리를 뽑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진짜 우리 베니가 그런일 당했으면 전 진짜 거품 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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