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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평창2탄「발왕산(發王山) 1,458m」_ 서설이 내린 뒤에 ..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07 25.01.28 17:1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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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8 17:51

    첫댓글 고고한 주목자태가 역사를 말해 주는듯하고
    발왕산을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볼거리가 많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설명절 잘 보내시고 2025년 행복한 한해 되세요.~^^

  • 작성자 25.01.28 17:55

    네~ 형님
    발왕산은 멀리서 보기만 하고 케이블카타고
    가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볼거리도 있고
    산행도 재밌는 곳이더군요.
    형님도 해피 설되세요^^

  • 25.01.28 19:24

    빠름빠름~(숙제가없으면 뭔재미ㅎ)
    난 지난겨울 눈이 최고로 많을때 삼척서 올라오면서
    케이블로 올라가서 엄홍길코스 밑에까지 돌면서 감탄사 연발 했답니다 ㅎ

  • 작성자 25.01.28 19:29

    와~ 이렇게 좋은데 있으면 미리 언질 좀 해주셔야죠~ㅎㅎ
    암튼 너무 좋았어요.

  • 25.01.28 19:35

    내도 발왕산은 첨 갔는데 리프트로 올라갔어도 본전 뽑았다는 생각 했답니다~
    설경은 대한민국 1위 ㅎ

  • 작성자 25.01.28 19:36

    인정~ㅎㅎ

  • 25.01.29 11:34

    눈 내린 산하가 아름다운건 그속에 사람이 있기에 아름다운게 아닌가 합니다.
    밋밋한 바위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는것 처럼...
    현대판 김삿갓이 있다면 두건님을 뜻하는게 아닐지
    새해에도 더욱안전한 산길 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5.01.29 11:47

    눈사람 완전 옹골차게 만들었네요 ㅎㅎ
    아드님들이랑 함께 인가요?
    즐거운 설날 되세요^^

  • 25.01.29 11:38

    와우 설경이 참 멋지네요.
    천년을 산다는 주목나무는 참 신기해요.
    독수리와 거미의 결투 그럴듯 하네요.
    두건님 후기보면 나중에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늘 들게 하네요^^

  • 작성자 25.01.29 11:49

    ㅎㅎ 왕거미와 독수리
    신기하게 딱 보이더군요.
    저도 처음 간 발왕산인데
    주목 규모가 엄청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젤 큰 것 같아요.

  • 25.01.29 22:04

    독수리와 왕거미 👍
    역시 남 다른 시각 감성
    명절 잘 쉬고 계시지요
    백색의 경치들
    넘 이뿝니다
    사람이 있어 더 더
    대구는 눈이 귀하네요~~ㅋ
    즐감했습니다 ~♡

  • 작성자 25.01.29 22:55

    그 결투 걸과는 어찌 되었을까요?ㅎㅎ
    간만에 애들 와서 즐겁게 시간 보냈네요.
    사임당님도 공주들이랑 즐거웠겠죠 ㅎㅎ
    좋은밤 되세요^^

  • 25.01.30 06:23

    우와~~
    걸으신 길
    함께 걸으신분들
    풍경까지..
    모두 아름답습니다

    설산 구경 즐겁게 원없이 했습니다^^

  • 작성자 25.01.30 07:35

    네~저도 기대치 않고 갔는데
    멋진 선물을 받고 왔네요.
    다방커피님 달달한 글 잘보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남은 연휴도 좋은 시간되세요^^

  • 25.01.31 11:44

    눈구경 하기에는 발왕산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상고대도 멋있고 정상에서 먹거리도 사먹을수 있고...ㅎ
    하산길 스키장 그물을 들락날락 하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5.02.01 19:36

    ㅎㅎ 저는 처음 갔는데
    그규모에 깜짝 놀랐네요.
    여러모로 멋진 산이었습니다.
    여름의 발왕산도 궁금해 다시 찾을 듯 싶습니다.

  • 25.01.31 17:04

    상고대가 멋있는 발왕산 다녀오셨네요 조망은 최고였는데 제가 갔던날은 상고대는 없고 인파만 넘쳐나서 정상이 바글바글 도떼기 시장 같았습니다 ㅎㅎ 주목들도 제각각 특성도 있었고 데크길도 길고 주위에 능선들도 잘 보여 좋았던 기억들이 선합니다
    더불어 가까운 거리 회관에서 먹었던 물갈비도 맛나게 먹었는데 약간 배짱 영업을 하는것 같아 아쉬웠는데 어느 동네에 가나 인심이 좀 후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먼거리 다녀 가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2.01 19:38

    랑탕님 흔적보고 반가웠네요ㅎㅎ
    역시나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계셨네요.
    물갈비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

  • 25.01.31 19:44

    어쩐지 이 후기 한 편에서
    발왕산의 매력을 쏙쏙 뽑아 먹는 듯
    감사하네요.
    왕거미 독수리 결투 장면에서
    시원스레~ 웃어보며~
    재물 장수 지혜 사랑의
    발왕수 마시러 발왕산 한번 꼭 다녀와야지 싶습니다.
    ^^ 좋은 사진 발왕산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01 19:41

    왕거미와 독수리
    다시봐도 너무 웃겨요.
    발왕수를 인의적으로 만든것이겠지만
    4개의 구멍에서 나오는 약수터라니 넘 기발한 것 같아요.
    너무 즐거운 하루였네요.
    깽이님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라요^^

  • 25.02.03 17:34

    힐링산행길
    아주 좋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2.03 17:36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산하세요^^

  • 25.02.04 10:06

    설연휴 나흘동안 그기 있었는데 레인보우 초입과 파노라마길을 두건님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담에는 스키 벗고 발왕산 한번 갔다와야겠습니다. 후기 보니 너무 좋은데 아직 발을 못 붙였네요
    거미와 독수리의 결투장면 제목 잘 지으셨네요 멋집니다.

  • 작성자 25.02.04 14:09

    와~ 나흘 동안이나
    스키를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스키가 어려워서 잘 못타겠던데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5.02.06 14:54

    발왕산 저에게는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네요!

    청년의 시절 겨울동안 레드라인 코스로 올라 등산로 없던 야생의 눈 길(지금의 등산로) 러셀을 하여 2주에 1회씩 적설량 조사하러 다녔네요!

    도시락 싸 둘러메고 왕복 하루가 걸리던 길 훗날이된 지금 레인보우 코스가 만들어졌고 올림픽도 치뤘네요!

    두건님 설명하신 산들의 이야기에 나오는 칼산 이 제 대명 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걸음 그리고 산행기 고맙고 응원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5.02.06 15:21

    칼산님~~ 방가 방가워요~~
    잘 계시지요?
    오래전 부터 발왕산과는 깊은 인연이 있었군요.
    안그래도 칼산이란 지명을 봤을때
    칼산님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그게 그 칼산이었다니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언제나 건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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