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대산(1,025m) 충북 영월
2021년 02월 28일 (부부산행)
산행코스 : 김삿갓 문학관주차장~김삿갓 유적지~임도삼거리~처녀봉~전망대
~삼거리~마대산정상~삼거리~김삿갓주거지~주차장.
산행거리 : 6.7km , 산행시간 : 5시간25분(운동시간 : 4시간11분)
향남자택에서 06시20분 출발하여 김삿갓 문학관주차장 08시 50분 도착하여
준비하고 09시 산행시작~
김삿갓 문확관 주차장에서 산행시작 합니다...
입구에 설치된 조각 공원과 안내도가 있어요.
김삿갓 묘 삼거리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방문확인을 위하여 명부작성을하고 산행을 합니다.
임도길로 400m정도 올라오면 우측으로 처녀봉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 갑니다.
곳곳에 안내판이 설치가 잘되어있어 길안내를 잘 하고 있어요.
임도를 버리고 우측으로 본격적으로 산행을하며 급경사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급경사 데크계단길으 올라오니 첫 능선길을 시작하며 잠시 숨좀돌리며 쉬어 갑니다.
급경사길을 한시간이상 올라오니 처녀봉이 앞에 보입니다.
산에 정기가 좋아서 그런지 소나무들이 잘생기고 쭉쭉 굵게 자라고 있어요.
처녀봉 정상에서도 굵은 소나무가 있어요.
집에서 떠나기전 새벽5시에 아침을 먹어서 일찍 배가 고파옵니다.
먼저 올라와서 인증도 하고 비화식 발열도시락에 물을 붇고 가열을 합니다.
발열제로는 라면도 끌일수 있어요.
제육 비빔밥과 컵라면으로 배를 채웁니다.
처녀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대 바위 구간입니다.
이제 다 맛있게 먹고 출발전 함께 인증을 합니다.
이곳에오니 겨우살이가 엄청나게 많아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을과 산 그리매~~~
전망대 옆에도 겨우살이가 가득 합니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태백산까지 보입니다.
전망대 삼거리에는 마을로가는 짧은 코스도 있어요.
정상가는길에도 계속 겨우살이가 가득 하네요.
정상 바로앞 삼거리에서 정상까지는 200m 정상인증하고 이곳에서 김삿갓 주거지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넘어진 참나무에서 말타기 놀이를 하네요.
마대산 정상석이 아담하게 잘 마련되어 있어요.
둘이서 하트도 만들어 보고요.
정상석 옆 정상에 참나무 고사목에 상여끈 같은것이 걸려 있어요.
여기도 겨우살이가 가득 합니다.
김삿갓 주거지 입니다.
현재도 누군가가 살고 있는것 같아요.
임도길로 한참을 내려 가야 합니다.
올라갈때 처녀봉 방향으로 갈라진 삼거리도 지나서 내려 갑니다.
입구 관광 안내도와 조형물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요.
오르내림이 힘든 산이지만 주변에는 볼거리가 많이 있어요.
쉬엄쉬엄 5시간 정도에 산행을 완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