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출렁다리 아래 하늘마을교회는 만석입니다.
가을햇살이 참 따뜻한 날, 청양 칠갑산 아래 하늘마을교회에 복음전도치유 집회인 천국잔치가 열렸습니다. 만추(晩秋)의 때에 교회는 40여명이 만석(滿席)입니다.
둘째날 저녁
충청도라~~강사 최종천목사님께서 천천히 세밀히 한 분 한 분 진단하시며 치유하십니다.
첫째 날 어깨 치유받고 너무 가볍다며 간증하신 50대 여성분, 오늘은 가슴이 답답하고 쪼이는 협심증을 치유받고 5분동안 힘차게 뛰시며 “괜찮아요” 하십니다.
발목이 접질러지며 허벅지쪽으로 저림을 호소하신 50대 여성분은 원인인 허리디스크가 치유되고 하나님께 박수로 영광을 돌립니다.
두통으로 오신 여성분은 아구뼈와 측두골의 원인이 진단되고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힘든 두통이 치유되고 머리가 맑다고 하십니다.
21살 자매는 위로솟구쳐오르면서 측만증이 치유되면서 안구건조증, 수명증, 턱, 구강구조, 골반, 고관절등 전체적인 치유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쯤 되어보이는 남학생이 질병증상기록지에 “건강”이라고 기록하면서 경험하고 싶다고 나왔습니다. 건강 자신한 이 학생을 최종천목사님께서는 손을 대자마자 “회전근개에 이상이있다”고 하시면서 확인 시킨 후 치유하셨습니다.
이번집회에 가장 어린 4살 아이는 비염으로 앉았는데, 측만증이었습니다. 최종천목사님께서 두 발을 잡자 마자 안구건조증과 수명증 그리고 측만증 치유동작이 나오며 예쁘게도 잘 받습니다.
눈이 쓰라리다고 하신 70대 어르신, 무릎이 절절절하다고 하신 어르신, 이석증의 60대 여성분, 냄새를 20여년동안 맡지 못하신 무취증의 70대 여성분이 치유받으시며 곱게 인사하십니다.
셋째 날 오전
목뼈가 후두쪽으로 돌출되어 목이 늘 답답하신 40대 남성분이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 목과 턱 입주변의 무감각이 회복되며 3차신경병증이 치유되었습니다.
40대 여성분은 목신경이 약하다고 병원진단을 받았다고 하지만, 강사목사님은 흉쇄유돌근을 선포함과 동시에 목이 자유스럽게 되었으며 이어서안구건조증과 중이염 그리고 3차신경병증을 치유하십니다.
50대 여성분은 드는 근육의 파열과 테니스엘보, 화전근개증후군이 순간 치유되었습니다.
90대 어르신은 저체온증으로 앉으셨는데, 골반 고관절 치유로 림프부종이 치유되며 가볍게 걸으십니다.
70대 여성분은 세탁기의 빨래를 꺼낼때 힘들고, 널때 힘들다 하십니다. 치유받고 손을 가볍게 돌리시자 “여기 골반 아파요” 치유받자 “눈이 침참햐” 계속 아픈곳을 내놓습니다. 치유받으시고 “촉촉하고 환해요”하시면서 곱게 인사하십니다.
청양 하늘마을교회의 복음전도치유는 이처럼 주님의 치유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합니다.
이제 마지막 저녁집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혹시 오실분은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산38-1(천장로길 127)로 오세요.
첫댓글 엘리사처럼목사님
우 와
사진감동 글 감동 배려감동
소감글을 올려주셔서 살아계신 주 참된 믿음 소망 은혜의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
할렐루야!
하늘마을에도 엘리사처럼 나타나셨군요. 생생한 정보통 감사합니다. 마지막 남은 저녁집회에도 원장 목사님 통하여 놀라운 치유와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