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치 위스키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몰트, 그레인, 브랜디드
- 발렌타인은 브렌디드 위스키에 속합니다. 이는 몰트와 그레인의 혼합주로서 대략 40~45가지 술을 혼합해서 만드는데 이혼합법은
발렌타인의 노하우라서 마스터 브랜디는 회사의 최고의 기밀사항입니다.
- 오따르는 브랜디(꼬냑류)입니다. 오따르는 아르마냑 지방의 증류소에서 증류를 하는데 5대 제조국외에 중에 유명한 술입니다.
술맛도 바닐라 향이 기본으로 깔리고 풋사과및 과일향이 특이 많이 납니다. 헤네씨처럼 은근하면서 상큼한맛도 느껴집니다.
면세점은 2000년 이후부터 보이기 시작해서 요즘은 사라지는 추세인데요.
- 글린모린지와 맥캘란은 위스키이며 몰트 위스키입니다.
글린모린지와 맥캘란은 비쌉니다. 예로 발렌타인 30년과 맥캘란 30년의 경우 가격차가 3배 납니다.
- 브랜드는 꼬냑(지방이름)
- 위스키 = 브랜디드 위스키
- 몰트 위스키 = 순수한 보리로만 증류된 술 (위스키의 2~3배 가격)
그랜피딕/글렌리벳/발베니/글린모린지/맥캘란등등
- 그레인 위스키 = 보리외에 모든것을 총칭합니다...보리.조.수수.감자등등
국내나 면세점에서는 볼수 없으며 구할수도 없습니다..대부분의 브랜딩용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레인의 대표주자는 미국의 버번 위스키라고 옥수수나 라이위스키가 그레인 위스키에 속합니다.
대표적인것이 미국위스키인데 크게 버본/테네시/콘/라이 위스키로 나누는데 그 기준은 옥수수의 함량에 따라 나누어 집니다.
이는 증류를 연속증류를 하게 되는데 몰트 위스키는 단식 증류를 2~3회정도 하기 때문에 증류 방법이 까다롭다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