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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18.08.06. (월)
[성경공부] 칭의(稱義), 의롭다 하시는 은혜 (I)(롬 3:23-26), (II) (롬 8 : 15-21)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13.3.15.(금) 제목 : 칭의(稱義), 의롭다 하시는 은혜(Ⅰ) ■본문
80장 (통101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예수 그리스도] 94장 (통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그리스도] 292장(통415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은혜와 사랑 ]
294장 (통416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은혜와 사랑] 298장 (통35장) 속죄하신 구세주를 [ 은혜와 사랑] 488장 (통539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미래의 소망]
바울에게 있어서 ‘칭의’(Justification)는 죄를 용서하고 불경건한 자에게 값없이 은혜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여기시는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행위가 아닌, 대표하는 의(義)에 근거하며, 또 구속과 화목 그리고 대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에 근거한 것입니다(롬3:23-26, 4:5-8 ) 1. 칭의란 하나님의 법(法)적 선언(宣言)이다 1)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회개와 믿음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의 죄를 용서받은 것으로 간주하시고 그리스도의 의를 그 사람의 것으로 여기심으로써 그 믿음에 화답하십니다. 그 순간 하나님은 그 사람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롭다고 선언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행동을 “칭의”라고 합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칭의는 하나님이 재판관으로서 한 개인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자신 앞에서 여러분을 의롭다고 선언하셨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를 필요가 없습니다. 바울이 로마서 8장 1절에서 말하듯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롬8:31-39 )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義의 성경적 의미] 1. 하나님이 죄를 행위대로 심판하시고(롬3:25), 불의한 자를 정당하게 의롭다 여기시면서(롬3:26) 보이신 성품
2. 칭의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 칭의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있어 바탕이 되는 행위다. 이를 통해 과거로부터 구원과 장래에 대한 안전이 확보되기 때문이다(행13:39). 2. 칭의는 의로운 사람에게 속한 지위와 자격을 수여하는 행위인데, 하나님은 여기에 걸맞은 복을 의인에게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갈4:4-7). 3. 바울은 칭의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이 이뤄지고(죄가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는 것(의인이 갖는 권리가 신자에게 주어졌기 때문에)이 가능해졌다고 증언한다. 이 소망이 확실한 것은 의롭다 선언하는 판결이 마지막 날의 심판을 현재로 가져온 것이기 때문이다(롬8:30).
공동 기도 제목
2. 대통령 및 3부요인과 국가 안보를 위하여 3.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회개와 굶주리는 주민들을 위하여 4. 교회를 공격하는 종자연을 비롯한 반기독교 단체들이 와해되도록 5. C채널이 세계 선교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6. 군에 입대한 자녀들과 해외유학생들을 위하여 7.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 및 해외선교사를 위하여 8. 탈북자와 새터민, 이주노동자들을 위하여 *****************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13.3.22.(금) 제목 : 칭의(稱義), 의롭다 하시는 은혜(Ⅱ) ■본문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시작 찬송가 88장 (통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 예수 그리스도] 300장 (통406장) 내 맘이 낙심되며 [ 은헤와 사랑 ] 490장 (통542장) 주여 지난밤 내 꿈에 [ 미래와 소망 ] ■ 헌금 찬송가 96장 (통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예수 그리스도] 302장 (통408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은혜와 사랑] 491장 (통543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미래와 소망]
복음은 칭의의 교리로 인간이 처한 이런 문제를 해결합니다. 칭의교리를 통해서 사람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의 정죄하는 음성이 영원히 사라지는 것을 발견합니다.
야고보가 야고보서 2장 21, 24, 25절에서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받는다고 말한 것은 바울의 말을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말을 “하나님께 의롭다고 일컬음을 받는다”는 뜻이 아닌 “다른사람들 앞에서 의로운 모습을 보인다”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한 것입니다. 이는 야고보가 믿음이 있는 사람의 외적인 증거를 논하고 있는 야고보서 2장18~26절의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아브라함이 그 사건을 통해서 보여준 행실은 그가 참된 믿음을 가졌다는 것과 하나님이 그를 영접하셨다는사실을 입증합니다. 참된 믿음은 선한 행실을 산출하는데, 그런 선한 행실을 동반하지 않는 단순한 믿음은 사람이 구원 받았다고 판단하는 데 충분한 근거를 제공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야고보가 전체 본문(약2:14-26 )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이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구원하심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 러라”
바울은 ‘의롭게 하다’와 동일한 말로 ‘의로 여기다’, ‘불법이 사함을 받다’,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다’를 사용했다(롬4:5-8 )
공동 기도 제목
2. 대통령 및 3부요인과 국가 안보를 위하여 3.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회개와 굶주리는 주민들을 위하여 4. 교회를 공격하는 종자연을 비롯한 반기독교 단체들이 와해되도록 5. C채널이 세계 선교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6. 군에 입대한 자녀들과 해외유학생들을 위하여 7.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 및 해외선교사를 위하여 8. 탈북자와 새터민, 이주노동자들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