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7. 금요일
박물관 굿즈 중 제일 주인공 격인 반가사유상
이렇게 파스텔톤의 색을 입히니
친근감이 들어 좋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사유의 방은 꼭 들어가 줘야 합니다
농구 팬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을 반가사유상
신라시대의 금동 대향로도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다
향로만으로도 이글이글 불타는 듯하다
석굴암 미니어처 멋져요
동그랗게 문을 닫아 보관하다가 열면 이렇게 우아한 조명으로
요건 반전
핸드폰 충전기랍니다
왕의 면류관이나 장군, 족두리 등을 형상화한 펜
재밌다
보관할 때 포개어 놓으면 달항아리
떼어서 사용하면 술잔이나 찻잔이 됩니다
귀여운 달항아리
미처 찍지 못한 상품은 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신해 봅니다
요 술잔은 술을 담으면
선비의 얼굴이 이렇게 빨개진답니다
술을 따를 때마다 빨개지는 그림을 보면
아마도 과음은 하지 않겠죠
아
이렇게 멋진 수저받침이라니
요 와인병마개도 엄청 탐났다
탐날 때마다 사온 마개가 몇 개 있어 눈으로만 보았다
요 두 가지 키보드는 정말 갖고 싶은데
입고되자마자 품절이 될 정도로 인가가 좋다고 한다
노트북 키보드도 국립중앙박물관과 콜라보해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빨리 전시회 관람기 써야 하는데
호흡이 길어야만 할 것 같아 바쁜 일정들 소화하고 나서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