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뱅이 효능
옛날 시골집 담장 밑에 흔하디 흔하게 자라나, 고들빼기나 씀바귀 대용으로
밥맛없고 게으른 사람들의 밥반찬으로도 쓰였고, 토끼 밥으로 그만이었던 나물이다.
요즈음도 논밭길, 야산 등반로, 하천변에 지천으로 널려있으나,
나물로 먹을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드물다.
끓는 물에 사알짝쿵 데쳐서 된장기 조금 하여 무쳐 놓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옛 어른들은 식물 줄기를 잘라보아 끈적거리는 진액이 나오는 식물은 무조건하여
정력제로 평하였음을 염두에 두시길...
상추에서도 하얀 진액이 나오기에, 전래 초기에는 정력을 돋우는 은근초라 하여
집 밖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심기도 했다
옛날 보릿고개라 하던 어린 시절에 어린순을 나물로 해 먹었다는 보리 냉이입니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 폴리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하고 길가 또는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뽀리뱅이 전초의 약용 이름이다.
뽀리뱅이는 또 박조가리나물이라고도 부른다. 길가 또는 다소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보통 1개 또는 2개이다. 높이 15∼100cm 지란다.
보리뱅이는 뿌리에서 나온 잎은 로제트형으로 비스듬히 퍼지고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무잎처럼 갈라진다.
끝의 갈래 조각이 제일 크고 옆 갈래 조각은 밑으로 갈수록 점차 작아진다.
줄기에는 잎이 없거나 1∼4개가 달리고 깃꼴로 갈라지며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다.
뽀리뱅이의 꽃은 5∼6월에 피고 두화(頭花)는 산방상 원추 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이 햇빛을 보면 피고 저녁에는 닫는 습성이 있다.
총포는 좁은 원기둥 모양이고 길이 4∼5mm로 포 조각이 2줄로 배열되며 5∼6개의 작은 꽃이 들어 있다.
화관은 노란색이며 통부는 윗부분에 털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서 갈색이며 능선이 있고 관모는 흰색이다.
뽀리뱅이[박조가리나물][Youngia japonica ]
민간에서 보리뱅이 어린 순을 나물로 식용하고 봄에서 가을 사이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황 과채(黃瓜菜)라 하여 약용하는데 그 기미는 서늘한(凉) 성질과 약간 쓴맛(微苦)이 있어 간경, 폐경에 작용하여
해열, 진통, 해독, 소종의 효능이 있어 펀 도선염, 인후염, 감기 발열, 관절염, 유선염, 요도염,
안질, 옹종을 다스린다.
하루 사용량 12-24g으로 물약을 만들어 먹고 외상에는 짓찧어 환처에 붙인다.
처방은 기록된 것이 없다.
[이용방안]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全草(전초) 또는 根(근)을 (황 암채)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 가을에 채취한다.
②약효 : 淸熱(청열), 해독,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감기, 咽痛(인통), 乳腺炎(유선염), 結膜炎(결막염), 瘡癤(창절), 尿路感染(요로감염),
白帶下(백대하), 류머티성(性) 관절염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0-15g(신선한 것이면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던가 생즙으로 양치질한다.
들판에 볼품없이 자라나는 염증치료의 묘약
*뽀리뱅이 김치
뿌리째 잘 다듬어 소금물에 절여서 건져내고 하루나 이틀 물에 우려내고 김치 양념으로
버부려 뽀리뱅이 김치를 담가 먹으면 그 맛 또한 좋답니다
첫댓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