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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을 일으키는 화농성 연쇄상구균 모듭. 미국 CDC
2. 우편물 배달 힘들어 1만 6000여통 우편물 주차장 버란 집배원
→ 전 우정직 공무원 A씨(37)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021년 1월부터 2022년 9월 사이 동료들이 코로나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업무 과중해지자 우편물을 버린 것.(아시아경제)
3. 아파트 ‘리모델링’단지 늘어
→ 조합이 설립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단지 전국 154개 단지, 총 12만 1819가구.
리모델링 여건이 불리해졌는데도 리모델링 조합이 증가한 것은 높은 용적률 등 때문에 재건축이 어렵고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헤럴드경제)
4. ‘빛공해 민원’ 매년 수천건… 그러나 과태료 처분은 3년간 6건뿐
→ 시행된 지 10년이 넘은 ‘빛공해방지법’ 유명무실.
밤샘 공사장, 간판, 전광판 등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빛 공해가 많지만 제대로 단속, 처벌 이루어지는 경우 드물어(세계)
◇해마다 인공조명 피해 호소 ↑
◇관련 손해배상 소송도 활발
◇행정처분까지는 사실상 어려워
◇일각 빛공해방지법 실효성 지적
◇“제재 수위 강화해야” 목소리 커져
5. 한국 수돗물값, OECD 최저 수준
→ 톤당 0.77달러로 OECD 주요국 중 멕시코 다음으로 싸.
덴마크가 6.77달러로 최고, 영국, 프랑스가 3달러 후반, 일본은 1.85달러...(헤럴드경제)
▼‘물 쓰듯’ 물 쓰는 나라... 한국 수돗물값 OECD 최저 수준
6. 인문학 기피, 역사학 위기는 세계적 현상?
→ 미국 중서부 지역 대학 조사해보니 2010년 이래로 역사학과 교수 숫자 3분 1가량 감소, 2013년엔 역사학 박사 학위 취득자의 54%가 학위 취득 4년내 교수직에 임용되었으나 2022년엔 10%로 급감.(문화)
7. 네이버, 카카오 연봉 역진?
→ 카카오 평균 연봉 1억 3900만원 → 1억 100만원, 2021년 1억 7200만원보다는 41% 줄어.
네이버는 1억 3449만원 → 1억 1900만원...
회사 주가 반토막으로 스톡옵션 행사 준 것이 주원인이지만 토스, 쿠팡 등 플랫폼 기업의 인력 흡수로 시작된 개발자 몸값 폭등 분위기도 한풀 꺾였다는 분석.(한경)
8. ‘불닭볶음면’ 해외 인기... 삼양식품 매출 68%가 해외시장 매출
→ 전체 매출 1조1929억원 가운데 수출이 68%.
해외 매출, 전년보다 34% 증가한 8093억원.(한경)
9. ‘신생아 특례대출’ 40일 만에 4조 신청
→ 올 1월 29일 도입된 출산 가구(2023년생부터)에 최저 1%대 금리로 주택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정책 금융.
그동안 1만6164건, 4조 193억원의 신청 들어와.(매경)
10. 북의 해킹 산업
→ 북한이 지난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탈취만으로 7억 5000만달러(약 1조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나.
유엔 대북제재위 보고서.
이 금액은 전체 외화 수입 절반을 차지,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재원의 40%를 충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세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