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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wolfkang 단편] 시카고의 여전사 3. 시카고는 전쟁터(끝)
hungrywolf 추천 0 조회 181 20.07.27 02: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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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7 11:21

    첫댓글 휴~ 진짜ㄴ줄 알았네 ㅎ

  • 작성자 20.07.27 13:07

    나는 폭력이 싫어.
    육체적 뿐 아니라 정신적 언어적 폭력도 반대하는데
    요즘 세상은 영화 소설은 물론 뉴스마저도 폭력을 조장하는 것 같아.
    캐나다에서도 총격전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써 본 이야기.
    읽어줘서 고마워!

  • 20.08.02 14:13

    ·초반에 갑자기 왠 3D프린터? 했더니...ㅎ
    요즘 한국 드라마는 기본적인 복선도 안깔아....

    ·갱영화 같은 것을 보면 "네 똥구멍에 쳐박는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더라고 ㅎㅎ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옛 병원건물로 가자고 했을 때)
    나는 펄쩍 뛰듯 기겁하며 손을 내저었다.
    "지금 내 심장은 팔딱팔딱 잘 뛰고 있어. 그러니까 병원 갈 필요 없어. 그리고 아직 정기검진할 때도 아냐."
    나는 이런 영어식 유머를 좋아하는데....
    영어권 사람들은 일상에서도 이런 유머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인지? 아니면 영화 대사, 방송, 정치인, 셀럽 들이나 하는지?

    ·본문에 “나는 망치가 못돼서 못일세.”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그 구절을 보며 문득 Simon & Garfunkel 의 El Condor Pasa 가사 중에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이 생각나더라고....ㅎ
    고등학교 때부터 궁금했는데....
    그냥 '먹고 먹히는 관계, 때리고 맞는 관계, 강자와 약자? 능동과 수동?'의 의미에 그치지 않을 것 같은디~

  • 작성자 20.07.27 15:47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것을 보며 감성코드가 잘 맞는다는 생각이...

    한국식 언어유희보다 아메리카는 영어식 유머를 더 좋아 해
    스탠드업 코미디를 즐겨 보는데 반은 이해 못하는데도 재미있더라고.

    hammer than a nail ... 언제나 생각나는 가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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