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것이 없이 태어난 사람은 독서밖에 답이 없다. 사람은 명확한 동기나 계기가 없으면 쉽게 행동하지 않는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두드러진다. 읽기 쉬운 책부터 시작하여 책읽는 시스템을 자신의 몸에 넣어라. 읽다가 한가지 지식을 발견하면 자신의 삶에 곧바로 적용해 보라. 이것이 몸값 올리는 독서법이다. 사고방식과 습관을 재건축하은 절대 쉽지 않다. 작게라도 하는 사람은 결국 습관을 만든다.
지금까지 살면서 존경스럽다고 여긴 사람은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오랜 시간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대단해 보이고 존경스러운 것이다.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책이 우선이다. 공부는 호기심을 찾고 해답을 찾는 과정이다. 돈 잘버는 사람들은 자료조사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다. 익숙한 환경에 새로운 행동을 더해라. 부르잉(Brewing) 효과란 복잡한 문제에 관해 깊게 생각하다가 멈출 때 비로소 좋은 방안이 떠오르는 것이다.
저자: 내성적인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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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는 물리치료사로서 돈많은 건물주를 환자로 만나면서 인생이 변했다고 했다. 그분이 한말은 바로 가진것이 없는 사람은 독서밖에 없다고 말해 주었고 그말을 듣고서는 미친듯이 책을 읽었다고 했다.
그런데도 전혀 삶이 바꾸지 않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책읽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방법을 바꾸었다고 했다. 저자가 말하는 독서법은 1권 1진리이다. 이말은 1권의 책을 읽고 그중에서 1개의 진리를 찾아 자신의 삶에 실천을 해보는 것이다.
실천이란 별것이 없다. 책을 읽고 얻은 진리를 그저 입밖으로 말하면 된다고 했다. 사람들이 이방법을 쓰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도 이방법은 쓰지 않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책 1권에서 내가 여태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하나를 선택하여 실천해 본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아닌것 같은데 자꾸 시도를 해보면 저자들이 한 말이 맞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독서광이 되는 것이다. 독서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저자의 책은 높은 평점을 주고싶다. 아주 쉬운 문장으로 누구나 따라하면 저자를 감히 닮아갈 수 있다고 자부한다.
저자는 가난을 내손으로 끊고 가족을 내가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했다. 그것 또한 나의 생각과 일치가 되었다. 책을 읽는다고 떡이 생기고 돈이 굴러들어 온다는 삶의 진리를 아직도 긴가민가하게 생각하면 고달픈 삶을 살아 갈 수 밖에 없다.
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그렇지 못하다. 내가 후자에 속한다면 분명 방법론이 잘못되었거나 노력이 부족한 탓이다.
지금이라도 성공의 대열에 합류하고 싶다면 저자의 책을 10번정도 읽고 저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면 당신도 저자와 같은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