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마사 뜻 ::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자성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바로 "우생마사"라는 이야기입니다. 모두 어렵지 않은 한자인데요. 우생, 마사, 즉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라는 뜻이지요. 그런데 대체 무슨 뜻일까요? 과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인지 우생마사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말과 소는 둘다 헤엄을 칠 줄 아는 동물이라고 해요. 고여있는 물에 말과 소를 빠트리면 모두 잘 빠져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살이 거센 곳에 말과 소가 빠진다면? 말은 죽고 소는 산다고 해요. 이게 바로 우생마사인데요. 왜 둘다 말은 죽고 소는 살아나오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말과 소의 대처방법에 따른 이유라고 합니다. 헤엄을 잘 친다는 말은 강한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지쳐서 물에 빠져 죽고 만다고 해요. 하지만 소는 거센 물살을 거스르지 않고 흐름에 맡겨 서서히 강가로 이동해 살아나온다고 하네요. 즉, 모진 세상에 대처하는 방법에 관한 사자성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급류에 떠밀려 갈 때 무작정 발버둥 치기 보다는 흐름에 맡기고 조금은 여유롭게 행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우생마사라는 사자성어 한 번 떠올려 보면서요~ |
출처: 출발점으로 원문보기 글쓴이: 펄럭펄럭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우생마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그렇네요...나무아미타불...()()()...우생마사...고맙습니다..
순리대로 사는 것이 부작용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성불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