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에게 보낸 항의서한 ( 동원베네스트민원)

수신  : 동원시스템즈 / 대표이사님   참조 1) 영종도 동원베네스트 현장소장 참조 2) 중구청장님   발신 : 영종 풍림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Tel (032)752-9993 Fax (0320746-9993 아파트 홈페이지  <A href="http://www.apt2745.org/" target=_blank>www.apt2745.org</A>   날자 : 2007,1,21   제목 : 동원베네스트현장 101동앞 동력 3상 전봇대와 현장사무실 컨테이너 이전 요청및          불성실 민원대책에 대한 공식사과 요청 ----------------------------------------------------------------------------------------- 항의내용에 앞서 우선 먼저 주지시켜드릴 일이 있습니다. 우리 영종 풍림 1단지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번 영종 동원베네스트 목동 분양하우스 공식 오픈에 앞서 동원분양팀을 초청하여 당단지 101동 (동원베네스트 인접동 ) 옥상 전망대를 베네스트의 성공적인 분양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공개해 주겠다고 하며 몇번에 걸쳐 분양팀이 동행해온 분양희망자들에게 공개해 준적이 있습니다. 공항신도시 중앙로 저층단지가 전체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서 동원베네스트의 분양이 활력소가 되게 하기바램이였지요, 물론 분양팀의 정식 방문에앞서 댓가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동원측에서 먼저 저희에게 물어보고 저희는 분명 댓가성을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주지함을 잊지도 않았습니다. )    ----------------------------------------------------------------------------------------- 그런데, 뜻밖에도 아래와 같이 뒤통수를 맞는 일이 계속적으로 생기게 되고, 아직까지 귀사 현장소장의 방문을 한번도 못받은 상태에서, 더이상 인내하지 못하고, 이젠 귀사 대표이사님께 공식서한을 보냅니다. ----------------------------------------------------------------------------------------- 저희 영종 풍림1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단지내 101동 입주민들로부터 101동 바로뒤 현장에 가설 담장 앞에 바로 붙여서 전봇대를 몇개 가설하고 그곳에 동력선 3상 ( 330볼트 )이 걸쳐져 있는데, 101동 입주민들이 불안해하니 동원측에 얘기해서 다른곳으로 전봇대 꼭 이전을 요구해 달라는 접수를 받았습니다.   휀스도 제대로 튼튼히 못치는 동원측에서 전봇대의 높이가 전봇대와 101동간의 이격거리보다 높아서 만약 강풍에 지난번 휀스 넘어갈때 처럼 330볼트의 전봇대가 휘어지면 101동 건물에 닿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니, 이번에 아예 철거 하여 현장 다른 곳으로 이전을 요구합니다.   동원베네스트 현장 그 넓은 곳을 다 놔두고 하필이면 101동 바로 뒤에, 담장(휀스)도 제대로 못세워서 그동안 바람에 두번씩이나 크게 휘어져 보수했던적이 있는 동원건설이 이젠 휀스 바로 엽에 동력선 전봇대을 설치하고 게다가 컨테이너 사무실도 담장쪽으로 몰아놓았습니다. 공사소음과 진동, 분진, 위험한 전기시설, 게다가 이젠 현장사무실의 사람 소음까지 들으라니요,,, 그리고, 현장 컨테이너가 있으면 이동식 푸세식 화장실도 옆에 몇개 비치할텐데,,, 이번여름 어떻게 보내라고.......   아예 101동 입주민들을 잡을라고 하시는지요.???   또한, 1) 공사시작전 사전양해도 없이 휀스친 사실 2) 공사전 민원무마를 위해 입주자대표회의를 매수하려는 사전로비를 한점 3) 101동옆 휀스가 강풍에 1차로 휘어져 넘어온 사실 4) 101동옆 휀스가 강풍에 2차로 휘어져 넘어온 사실 5) 사전 연락없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330볼트 동력선 전봇대를 가설한 점 6) 컨테이너 사무실을 101동 펜스 바로 뒤쪽으로 몰아놓은 점 ( 단지 입주민 소음 고려 안함 ) 7) 위 6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사과도 없는 상태에서, 게다가 분양팀까지 합세하여 며칠전에는 (다른 단지도 받았는데 ) 우리 단지내 주민들에게도 돼지해 황금돼지 저금통을 나눠주겠다고 하며 입주민들의 환심을 사려고 한점   위 7가지 건에 대해 아직 책임자로부터 공식사과도 받지못하고 계속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는 점에 해 우리단지 입주민 전체는 분개하며,   이에 대해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의 공식사과를 요구합니다.   *** 위 건 조치결과에 대해 당단지 fax (032)746-9993 으로 즉각적인 회신을 바랍니다.   2007,1,21   영종풍림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 부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