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취해버렸꾸낭-_-;;
은영선배도 저러네-_-;;;;;;;;
그럼 다른 인간들은 어떻단 말인가;;;;
흠흠-_-.....
"야 지태 어딧어?"
오빠란 놈이 물어봄
"지태? 잠 퍼잔다"
잠 퍼잔다니...
푸푸푸푸푸.....
"오빠야 나도 졸려"
"가서 잠 퍼자"
머야?
기껏 데려와 놓코
집은 술병이 와다리 갔다리 하는데
잠 퍼자라니,,
"시러 이 애자야-_-;; 손님이 왔는데 손님답게 좀 대접해주면 안돼?"
정신 나간 나의 말이다
"머라구? 다시 말해봐"
"시.....아냐,, 오빠 뻥이야^-^"
뻥이긴 개뿔..
알고 싶으면
리플레이 시도해서
다시 들어봐라;;
"나 잘꺼야 방 어디야?"
"저어기 두번째방"
오냐
-탕
"누구야!"
허억스-_-;;
"죄송합니다;;"
"야!!!!! 두번째 방 누구 있잖아~~~~~~"
"그런가?"
병신-_-;;
"아~ 거기 지태 들어갔는뎁-_-^"
영민오빠답-_-;;
..........
할말 없어짐
"야 방금 누가 왔다 갔어!"
모든 눈이 나를 향해 쳐다본다;;
머야ㅡ_ㅡ;;
흠흠;;;
"( --)(-- ) 오빠야 나 배고파"
"술퍼먹어"
시러!!!! 실탄 말야
"나 갈래"
재수없어서
내 오피스텔로 갈래!!!!!!
"다시 말해봐!!"
"내 집에간다!!!!!!!!"
-쾅!
때마침.... 택시가 온다!!
"야!!!!!!!!!!!!!"
다 뛰쳐나온다;;
"아저씨 ○○오피스텔이요"
"네에^-^"
"야!!! 정유민 거기 안서!!"
할일 없는 오빠라는 놈이 말한거다
[난 열번이라도 천번이라도_♪]
스카이 폰이 울린다..
폰돌아!
누구니?
【영은이!】
이년이 또 언제 지 폰 저장 시켜놨다냐,.,
"여보세요?"
[야 이년아!!! ]
워메 고막병신 되버리겠다;;
"본론만 말하셔"
[야!!! 기타좀 알아봐죠 ㅜ_ㅜ]
"기타는 왜?"
[기타만 구하면 돼!! 우리 밴드부 베이스는 구했구,, 기타만 구하면 돼]
"그걸 내가 왜?"
"손님 다왔는데요"
"잠시만.. 얼마죠?"
"2000원이요"
"네 여기요,,"
-타악!
"어 말해"
[주변에 혹시 기타 잘치는 넘 없어?]
"글쎄,,,"
침묵이 흐름,,
-_-;;
아!!!
"야 있다"
[누구누구?]
"내가 인천에서 살았는뎁-_-;; 나 죽어라 쫓아다니는 놈!! 그새끼 나한테 프로포즈 한다고 기타 배웟짢아!!"
[정말? 근데 너 인기 만타!!]
한 인기 했지{콰앙 (돌 맞았다)}
"알았어 전화해볼라니까 끊어"
-뚝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중
"안녕하세요"
"오오오 ^_^ 학생 또 왔는겨"
사투리 경비아제,,
"아,, 저 다시 들어갈려구요.."
"그럴껴? 어 가지고가"
-타악
어?
"아저씨 704호 열쇠 아니잖아요"
"아 그런겨? 자자자........... 없네;; 아! 아까 오빠란 놈이 가져갔어"
"네?"
나는 자유를 잃어버렸다,,
오빠가 또 언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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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러브연재]
♡〃싸가지지존 5대천황 그들이 나에게 프로포즈를...♡ 1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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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쓰다 말았거등요-_-;;; 다시 와서 수정해서 쓸께요,,
다 쓰셨네요-_-;;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ㅁ-
재밌어요~~^-^ 엄청 재밌떠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