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영국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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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 리그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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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리그컵 아시안클럽컵 리그 파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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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시즌부터 영국국대 감독을 겸임 리그컵 아시안클럽컵 리그 파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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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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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수원 제가 수석코치로 둔 홍명보를 감독으로 모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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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경이 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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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10위가 하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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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했더니만 어서옵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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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 리그 챔스 우승 이때 영국국대로 유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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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즌인데 이젠 도통 왠만한 선수들이 나이가 먹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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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씩 팔려고 합니다 로이킨이 제 1호로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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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니의 무시무시함을 뼈저리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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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얘들을(국가대표격) 죄다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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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즈 클루이베르트에서 부터 나이 어린 로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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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두 시즌 더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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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순위 부동의 1위로 만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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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엔 아예 네덜란드리그로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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