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12 개화산 둘레길
함께한님=운해 나리 코스모스 물안개(4명)
연일 이어지는 찜통같은 더위에 하루 쉴까 하다가 개화산역으로 향한다.
남편은 친구들과 산행떠나고......
오전에 산행을 끝내려고 조금 일찍만나 숲으로 들어서니, 바람한점없이 새들의 합창을 들으며
걷노라니,땀이 비오듯이 흐른다.
아무도 없는 숲길, 우리들만의 호젓한 산행길...무장애숲길 한자락에서 간식도 먹으며
잠시 땀을 식히며 정담을 나누고....
개화산둘레길 한바퀴돌아 개화산역 근처 카페에서 코스모스님이 낸 시원한 커피한잔으로
더위를 식히고 다음주에 만날것을 약속하며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첫댓글 대단하십니다.냇가에서 발도 담그시고 쉬엄쉬엄 즐기세요
네 지난주까지 계곡산행을 즐겼었지요
어제는 정말 바람한점없이 찜통더위더군요
더위가 빨리 물러갔으면 좋겠ㅇ요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메타세콰이어숲길까지 걸으셔도 좋을듯 싶고
저는 개인젹으로는 치현정에 올라 곡차한잔이 최고 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았다면 치현산 치현정과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걷곤 했었는데...
이날은 숨이 막힐정도로 덥더군요
86세의 운해님을 생각해서 3시간정도만 걷고 왔답니다
더위에 건강유의 하십시요
이번에는 여전사 분들끼리만 걷고 오셨군요.
날더울때에는 연세 많은분들
조심하라 하지요.
운해님 생각하셔서 짧게 마치신걸 잘하셨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으로 목욕을 했지요
요즘 조금 쉬고 싶은데 매주 한번은 만나야한다고 하네요
님도 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