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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영화 '타잔'의 실제 주인공이 SBS 'TV 동물 농장'에 출연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팜비치에 살고 있는 영화 '타잔'의 실제 주인공인 스티브 사이펙(Steve Sipekㆍ69세)은 오는 3월 4일과 11일에 방송될 'TV 동물 농장'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스티브 사이펙은 지금도 야생동물인 호랑이 두 마리와 사자 한 마리와 살고 있다. 제작진이 방문한 지난 1월 당시에도 영화 '타잔' 촬영당시 입었던 팬티를 입어보이며 아직도 건재한 몸매를 선보였다는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더욱이 스티브 사이펙은 여자친구 제인(본명 캐시)과 함께 살고 야생에서 살고 있다. 그는 "70년대 영화촬영당시 세트장에 불이나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사자 한 마리가 자신을 구출하고 죽음을 맞이했다"며 눈물의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스티브 사이펙이 37년간이나 맹수와 함께 살면서 느낀 맹수사랑 노하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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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역사 원문보기 글쓴이: 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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