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번 응시했고요 7,8번째에서 합격했습니다. 합격을 위한 지름길, 특별한 방법 그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유동균 강사님이 강조하시는 것처럼 3단계 중에서 애매하거나 모르는 것이 없을 때까지 반복하고, 기회가 올 때까지 버티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1트나 2트 등 적은 트라이의 합격수기를 보고 현타가 많이 왔지만, 내가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기회가 오지 않은 거구나.. 라는 마인드로 끝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또, 불합격 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분석작업 특히 피벗테이블 문제에서 발목이 잡히실 건데요 저도 꼼꼼히 확인 했는데 계속 0점이 나와서 나중에는 가체점 할 때 꼼꼼히 풀었어도 0점으로 생각하고 체점했습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피벗 지문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풀면 놓치거나 실수하는 부분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연속으로 응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첫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그날 해결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데이터 표 행, 열 순서가 햇갈려서 그날 그 문제를 틀렸는데 다음 날 똑같은 문제가 똑같은 조건으로 나오더라고요ㅋㅋ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포기하지 마시고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