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토박이 여자와 전라도 토박이 남자가
결혼을 했다
신혼 여행을 가서 잠자리에 들기위해
신랑은 깨끗이 씻고 침대에 누웠다
경상도 신부 : 존네 나네여~~(좋은 냄새가 나네요)
신랑은 깜짝 놀라서 다시 허겁지겁 욕실로
들어가서 한 번 더 씻었다
그러자 신부가 더 코맹맹이 소리로
경상도 신부 : 아까보다 더 존내나네여
(아까보다 더 좋은 냄새가 나네요)
신랑은 김이 팍 새서 소파에 가서
잠이 들어버렸다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러 갔다
어제밤 일이 맘에 걸려 아무말 없이
고개를 숙이고 밥만 빨리 먹고 있는데
신부가 애교스러운 말투로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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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도 안하고 잘도 묵네예~~~!!!
(씹지도 않고 잘 먹네요)
ㅋㅋ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이런 젠장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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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6
24.07.20 06: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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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실컨 웃고 갑니다~
ㅎㅎ 그러셨어요
사투리가 때론 헷갈리게도 하고
폭소를 짓게 하네요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좋은 웃음 올려주심에 고맙게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 선생님이라니요
함께 웃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늘 올리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