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없으면 나비도 날아들지 않는다.

[김기현]

 *향기가 없으면 나비도 날아들지 않는다*

  눈으로만 보면 많은 것을 놓칠때가 있습니다,

  가을에 까만 열매가 열리는 쥐똥나무 꽃은 생김새는

  별로지만 그윽한 향이 일품이구요,

 

  모과는 못생겼지만 그 향이 정말 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요,나의 겉모습이 어떻던 내면의

  향기가 나를 대신해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인성으로 마음을 채우고

  베품으로 마음을 비우며 내면이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내 겉모습이 어떻게 생겼던 결국에는 마음에서

  베어나오는 향기가 나를 대신해 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을 잘

 

  가꾸는 일이 필요하겠죠,불교계의 법문에

 "목단꽃이 아름다우나 향기가 없는 것은 향기를

  뿌리로 감아버리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향기가 없으면

  나비가 날아들지 않고,용모가 아무리 빼어난 사람도

  인격이 훌륭하지 않으면 사람이

 

  따르지 않습니다,매일매일 마음을 정성스럽게

  매만지면서 나의 내면을 향기롭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사과꽃님]

고맙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꼼꼼히 읽어보고
잘 배웁니다.

[김기현]

안녕 하세요? 사과꽃님!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세요,

[노엘]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내면이 잘 가꾸어진 사람은 외모도 단정하고
행동도 품위가 있지요.
향기 있는 꽃에 벌 나비가 날아 들듯 인품이 있는 사람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김선생님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 같군요.

[김기현]

노엘님 께서 과대 평가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외모도 단정하지 못하고 인품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저와 함께 하는 친구들은 많습니다 저가 人德이 많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