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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ionship_Manager - 4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특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년 연속 우승하면서 최고임을 증명했다.
' 부자구단 ' 첼시는 15위까지 추락하였으나 히딩크가 도중에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8위까지 올려 놓았다.
파산한 에버튼도 나름대로 선전해 7위로 올랐지만 앞으로의 일이 걱정될 뿐이다.
이번 시즌의 최고이변은 블랙번이 3위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맨유도 블랙번에게 한 번 진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결코 운 만큼은 아니라는 증거이다.
지난 시즌에 레알 소시에다드의 데 페드로를 영입하면서 그의 적응은 완벽했다.
지난 해 선더랜드의 레이나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면서 그의 진가를 증명했다.
이번 시즌에도 반 니스텔루이와 함께 도움 3위에 오르면서 블랙번 돌풍의 중심에 섰다.
8위를 기록한 첼시의 크레스포가 24골로 득점왕에 등극했고, 2위가 시어러(23골), 3위가 반 니스텔루이(22골)가 수상했다.
그 뒤를 이어 4위 앙리(20골), 5위 드와이트 요크(18골), 6위 리 휴즈(리즈), 미도(토튼햄), 루니(맨유) 이상 16골등 그 뒤를 이었다.
도움왕에는 에버튼의 반 데르 메이드가 16개로 1위를 차지했고, 버밍험의 로비 사바지가 15골로 2위를 차지했다. 반 니스텔루이와 데 페드로가 14개로 3위를 기록하는 반면, 맨유로 복귀한 베컴이 그 뒤를 이어 13개로 4위를 차지했다.
풀햄의 고마가 12개의 경고로 최악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고, 아스날의 질베르투 실바와 맨유의 개리 네빌이 가장 패스 성공률이 높은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년 연속 정상에 서다!!!!
-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01/02 시즌에 이어 02/03 시즌 마저 우승을 하고 말았다.
맨유는 지난 시즌에 이어 세대교체를 하면서 큰 변화를 가져왔다.
맨유 유스출신이면서 지금까지 맨유의 래젼드로 활약하고 있는 스콜스와 베컴, 긱스, 개리 네빌과 노장 플레이어인 로이 킨, 반 데 사르등의 대체선수들을 잘 구해냈다는 평이다.
숀 라이트 필립스, 로벤이 좌우를 책임질 것이고, 반 니스텔루이를 받쳐줄 좌우윙들은 이미 젊은 C.호나우두와 루니가 지난시즌부터 출전하면서 완전히 자리매김한 모양이다.
박지성은 스콜스, 긱스, 베컴, C.호나우두, 루니, 로이 킨등 아무자리든지 다 소화낼 수 있다는 점이 맨유의 또 다른 보물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골키퍼다. 반 데 사르 말고는 모두가 유망주 골키퍼이기 때문에 그 불안함이 더욱 크다.
현재 반 데 사르의 뒤를 이을 만한 선수는 서브명단에 꾸준히 올리고 있는 노르웨이출신의 크리스티안센이다.
13경기 17실점이면 만족한만한 실력이다. 그러나 맨유는 또 다른 대체자를 찾을 수 밖에 없다.
- 준우승. 리버풀 -
맨유 못지 않은 공격자원을 가지고 있는 리버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모리엔테스, 크라우치, 씨세밖에 없지만 그들이 리버풀의 총 득점의 3/4 를 차지할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리버풀을 애초 제라드를 이적명단에 올리면서 제라드를 의존한 플레이를 버리겠다면서 과감하게 제라드를 Project 40 으로 이적시킨 훌리어 감독은 당당하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크라우치는 이제 막 크는 신인이라서 그런가, 19경기에서 2골만 기록하면서 모리엔테스와 씨세의 보조역할만 도왔을 뿐이다.
키웰의 7개월 부상을 젠덴이 그 공백을 말끔히 매꾸어 주면서 젠덴의 부활을 알렸다.
- 3위. 블랙번 -
그리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으면서 매번 중하위권을 맴돌았던 블랙번이 3위를 기록했다.
맨유에서 블랙번으로 이적한 드와이트 요크의 환상적인 부활포를 쏴 올리면서 팀에 큰 공헌을 했다.
벨라미와 데 페드로, 던의 역할이 없었다면 블랙번의 3위는 꿈 속에서만 이루어야 했다.
- 4위. 토튼햄 -
이영표의 전 구단이기도 한 토튼햄 역시 돌풍을 일으키며 4위를 기록했다.
데포를 셀틱으로, 다비즈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토튼햄은 로비 킨과 미도의 골로 그 모습을 버리게 되었다.
다비즈가 없는 미드필더 라인에는 제나스와 포옛의 역할이 컸다.
이영표도 선더랜드로 이적한 큰 이유는 전형적인 포백에서 왼쪽 풀백의 모든것을 갖춘 이영표지만, 쓰리백에다 수비형 미들을 양쪽에 세우는 5백 전형으로 바꾼 글랜 호들 감독은 이영표선수가 차지할 자리가 없다며 포백을 쓰는 선더랜드로 이적한 것으로 밝혔다.
- 5위. 아스날 -
약간 허약해진 아스날이기도 하다. 멤버는 변함이 없지만 아스날 답지않은 성적표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세대교체가 실현되지 않음으로써 노장 주전선수들의 계속 되는 출전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피레도 이제 30세가 넘는 나이이고, 베르캄프역시 35세가 되었다. 거기다 시먼의 39세의 나이..
시먼의 노쇠화에도 문제가 있다. 아스날은 이 같은 점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맨유와 함께 골키퍼 문제가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 6위. 웨스트 브롬위치 -
이 팀도 약간의 이변이 연출되기도 했었다. 안양 LG의 김성재가 전격 이적하면서 한국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던 웨스트 브롬위치. 일본이 이나모토가 소속되 있는 팀이기도 하다.
이나모토는 수비형 미드필드 지역을 맡으면서 팀의 주전으로 양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재는 그 이나모토를 백업하는 수준이다.
리 휴즈와 재이슨 로베르츠의 투톱이 큰 역할을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 휴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 1경기 출장한 경험이 있고, 로베르츠는 북중미의 그레나다출신 골잡이로 잉글랜드 2중 국적을 취득한 상태라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 뽑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7위. 에버튼 -
파산했던 구단 에버튼의 투지력이 보였던 시즌이었다.
에버튼은 중국의 리 웨이펑과 리 티에가 있는 구단으로 잘 알려진 팀이다.
에버튼은 미드필드 라인이 탄탄한 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카힐과 그라벤센, 반 데르 메이드, 호드리고의 미드필드 라인은 브라질의 호드리고와 네덜란드의 반 데르 메이드의 좌우 날개에서 부터 시작된다.
33세 노장 스트라이커 케빈 켐벨으 꾸준함이 보인 실력과 캐나다의 라드진스키의 스피드의 조합이 엿보인다.
- 8위. 첼시 -
누구나가 다 아는 부자군단 첼시. 그러나 그 첼시도 8위에 그쳤다.
그전엔 15위까지 떨어졌다. 무링요감독이 해고되고 히딩크감독을 데려온 첼시는 무서운 반격을 선보였다.
무링요감독이 잘 사용했던 롬메달, 로페즈, 김호야, 제레미, 램파드를 서브명단에 올리며, 잘 쓰지 않았던 조 콜, 주닝요, 허스등을 내세우면서 새로운 전술을 시도했다.
그 덕분에 첼시는 8위에 올랐지만 조 콜은 세계적인 드리블러로 손꼽히는 반면, 롬메달과 로페즈, 램파드등은 첼시의 서브로서만 기억되고 있다.
- 9위. 리즈 유나이티드 -
로비 파울러가 다시 복귀했다. 한때 리버풀의 영웅으로 떠올랐던 로비 파울러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은 약간 실망만 안겨줬다.
2시즌 합쳐서 73경기에 출장해 15골 9도움 이라는 실망적인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
믿는 공격수라고는 로비 파울러 밖에 없는 리즈는 내년 시즌부터 선수 영입에 나서야 할 것 같다.
- 10위. 미들스브르 -
비두카와 하셀바잉크가 버티고 있는 미들스브르. 야쿠부와 복시치까지 있어 그 공격력은 여전하다.
미들스브르는 한국인 유망주 2명을 영입하면서 한국팬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바로 여효진과 김근철이다. 대구에서 활약하다 미들스브로 바로 이적한 김근철은 유망주임에도 불구화고 18경기를 소화해 냈다. 여효진 역시 고려대에서 그리스 2부리그로 이적하며 경험을 쌓아 오면서 미들스브르로 이적한 것이다. 여효진도 17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는 등 완전 적응된 모습을 보였다.
- 11위. 레스터 시티 -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팀 중 하나인 레스터 시티. 별 다르게 뛰어난 선수가 없다.
있다면 21세의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 출신인 스테벤손뿐이다.
39경기에서 9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그는 레스터의 영웅이다.
레스터는 선수영입이 아무도 없어 지난 시즌부터 팀웍 훈련을 주로 해 왔다.
팀웍을 중요시 하면서 개인기 보다는 패스플레이로 모든 축구를 구사하는 레스터는 11위라는 만족스러운 기록을 받았다.
- 12위. 선더랜드 -
이영표의 팀이기도 한 선더랜드. 뛰어난 선수들은 엄청 많다.
작년 도움왕 레이나를 비롯해, 특급 골잡이 플로, 잉글랜드 차세대 스트라이커 피퍼, 아르헨티나 풀백 아르카, 초롱이 이영표 까지 실력있는 선수들이 많다.
그러나 이렇게 처져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오른쪽 미드필더가 없어 공격수 피퍼를 오른쪽 미드필더로 세운다. 그리고 풀백 아르카를 왼쪽 미드필더로 세우는 이상한 전술을 펼치고 있다.
거기다 초반 플로의 공격력이 한창 살아날때 부상을 당해 한 동안 공격수가 절실했다는 점.
이런점들과 조직력이 부족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돌고 있다.
- 1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
뉴캐슬이 13위를 받았다는건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오언, 시어러, 기븐, 루케, 로베르트, 휴고 비아나, 다이어, 엠레, 스콧 파커등이 버티고 있는데도 13위를 받았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시어러는 꾸준히 골을 넣어 득점 2위에 등극하는 반면 오언은 단 9골만은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포터필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뉴캐슬 감독을 맡고 싶다는 기사도 떠오르긴 했으나, 뉴캐슬의 반 갈 감독이 그만두지 않는 한 뉴캐슬의 감독직은 물려줄 수 없을 것이다.
- 14위. 찰튼 애슬레틱 -
머 딱히 해줄 말은 없지만 이 팀들은 전도 유망한 선수들이 많다는 것이다.
비록 국가대표 출신도 그리 많지 않지만 조금만 더 열심히 한다면 국가대표에 곧 뽑힐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것이다.
- 15위. 볼튼 -
한때 잘나갔던 선수들이 늙어서 팀에 필요가 없는 선수가 됐을 때 볼튼이 다 데려온다.
조르카예프나 이에로를 보고 하는 말이다.
조르카예프는 카이져슬라우데른에서 볼튼으로 이적하는데 이적료도 별 부담없이 지급했다.
볼튼으로 이적 후 제 2의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는 조르카예프는 2004년 유로대회에 출전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면서 자신의 부활을 나타냈다. 다음 시즌부터는 조국인 프랑스리그에서 뛰겠다고 선언 후, 옥세르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로 역시 2 시즌동안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면서 수비의 핵으로 평가받고 있다.
볼튼의 최고의 선수는 아마도 엘 하지 디우프와 놀란 선수들 꼽을 수 있다.
리버풀에서 이적한 디우프는 지난시즌에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으나, 이번시즌은 영 신통치 않다.
10골 채 넣지 못하고 시즌이 마감 되는 불운을 겪었다. 대신 놀란이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제 역할을 다 했다는 점이다.
- 16위. 웨스트 햄 -
간신히 강등을 면한 웨스트 햄. 이 팀에도 한국인 선수가 한 명있다.
아르헨티나에서 한국으로 와 대전으로 이적한 후 한국국적을 취득한 오대전 선수다.
오대전은 한 시즌 뛰고나서 곧 바로 웨스트 햄으로 이적했다.
두 시즌동안 29경기 출전에 7골 2도움이면 만족스러운 결과이다.
그리고 맨유의 페르디난드의 동생 안톤 페르디난드도 눈에 보인다.
형 못지 않은 실력을 유발하고 있지만 아직 교체선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을 뿐이다.
- 17위. 버밍험 시티 -
드와이트 요크는 잘 해냈지만 또 다른 스트라이커 에밀 헤스키는 엉망진창 이었다.
37경기에서 단 4골만은 기록하면서 브루스감독의 신뢰를 잃기 시작했다.
믿을 선수라곤 헤스키랑 니키 버트 이 두 선수 뿐인데 니키 버트는 그래도 잘 해주었다는 평이다.
그러나 미드필드 지역에서 아무리 잘 해도 공격수가 골을 못넣으면 말짱 꽝이다.
강등 팀과의 승점은 같으나 골득실 차이도 간신히 강등을 면한 버밍험은 절실한 투자가 필요한 셈이다.
- 강등 -
- 18위. 더비 카운티 -
1부리그에서 승격했지만 곧바로 떨어졌다. 사우스햄튼에서 스벤손을 영입했지만 스벤손만 잘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 19위. 풀햄 -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어갔던 드와이트 요크와 앤디 콜 중 트와이트 요크는 영 신통치가 않았다.
그러나 앤디 콜은 19위임에도 불구하고 14골을 넣으면서 스트라이커의 자존심을 지켰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고마도 이번 시즌 베스트 11에 올라가면서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강등 되었다.
- 20위. 밀월 -
김병지가 이적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팀인 밀월은 꼴찌로 강등되었다.
문제들을 살펴보면 공격수들이 많은 득점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5명의 공격수들의 합친 골 수는 단 15골 뿐이다. 심해도 너무 하다는 증거이다.
1부리그 챔피언쉽에서 다시 실력을 쌓길 바란다.
- 승격 -
- 챔피온쉽 1위. 아스톤 빌라 -
지난 시즌에 강등 되었던 아스톤 빌라가 1위를 차지하면서 또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에서 영입한 마크 케르를 영입하면서 미드필드 공간에서 큰 역할을 해준 케르는 공격수랑 비슷한 골과 많은 도움을 하면서 팀의 큰 공헌을 했다.
바로스와 케빈 필립스의 역할도 컸다. 그리고 포항의 정성룡이 아스톤 빌라도 이적하면서 큰 이슈가 있었다.
비록 지금은 2군에서 뛰고 있지만 언젠간 주전 키퍼인 니그마튤린을 제치고 당당히 주전을 꽤차기 바란다.
- 챔피온쉽 2위. 놀위치 시티 -
아스톤 빌라에서 이적한 노장 스톤의 역할이 컸다고 본다.
그가 아니였음 놀위치의 승격은 꿈 속에서만 해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챔피온쉽 3위. 사우스햄튼 -
스벤손은 아주 불행한 선수로 꼽았다. 1부리그에 있었던 사우스햄튼에 소속된 스벤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위해 더비로 이적했으나 더비는 다시 1부리그로 강등 되었고, 반면 사우스햄튼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했다.
지난 시즌에 5명 정도 영입했으나 1명 빼고는 모두 2군생활을 하고 있다. 모두들 적응에 실패하면서 벤체만 지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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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그냥 베스트 11 을 스크린 샷해서 올렸습니다;;
진짜 내가 왜 이렇게 까지 썼는지는 모르겠네요...
너무 길어서 안봐주실지도.........ㅠ
프리미어리그를 총 분석해보았습니다 -_-
다른리그도 원하시면 바로 해드리죠;;;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_- 현재 이 4개의 국가들을 다 하려구요....
하지마라시면 안합니다..ㅋㅋㅋ
문제의 답은 다음 편에...-_-
첫댓글 선리플 후감상 오랜만이네 낄낄!
하이요 오랜만입니다 ^^ㅋ
선감상 후리플 오랜만이네 낄낄!
님도 참 오랜만~ㅋ
Moore 가 두명이네욤.. ㅋㅋㅋ.. 재밌게 잘봐씀.. 건필 부탁드려용.. 키키..
한명은 Project 40 의 바비 무어 입니다.-_-ㅋ
제가 FM 2006 하는데욤 여기서도 블랙번이 잘하더라구요 아스날하고 리버풀도 이겨주고 ㅋㅋ
블랙번은 초반에만 잘 할줄 아랐더만 끝까지 최선을.....
혜숙아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