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 의역 있음
* 10점 만점
조던 픽포드 5
잉글랜드 대표팀 No.1의 또 한번의 좋지 않은 시즌이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키퍼는 시즌에 한번 정도 기억에 남는 실수를 한다. 하지만 픽포드는 한 달에 한번, 심각할때는 매경기 한번씩 실수를 한다. 걱정스럽다.
시머스 콜먼 6
충직한 콜먼은 안첼로티 부임 이후 우측 풀백에서의 입지를 되찾으며 잠깐이지만 최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직 몇 년 더 뛸 수 있다.
지브릴 시디베 5
모나코에서 임대로 온 시디베는 4백의 주축이 되길 바랬지만 콜먼에게 주전자리를 내주었다.
마이클 킨 6
킨이 에버튼에 영입됐을 때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였다. 그 이후로 그의 커리어는 나아가지 못했다. 좋은 날들을 보냈지만 이제 국가대표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일관성이 부족하다.
메이슨 홀게이트 6
고무적인 일년이었다. 센터백에서 가장 처음으로 선택받는 선수가 되었다. 8월에는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예리 미나 5
기대에 미치지 못한 또 하나의 대형영입. 실망스러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6
시즌이 끝나기 전 1군 출전을 이뤄냈다. 귀중한 경험을 쌓았고 가독의 신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뤼카 디뉴 7
에버튼의 가장 훌륭하고 기복없는 선수. 디뉴는 대부분의 PL팀에서 주전을 얻을 수 있다. 에버튼이 그를 지키는 것은 필수적이다. 주변에 더 좋은 선수들이 있다면 더 빛날 수 있다.
레이튼 베인스 9
이번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베인스에겐 에버튼 커리어에 대한 평가를 매겼다. 레전드
안드레 고메스 6
시즌 초반 끔찍한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에버튼에서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 중 한명이다.
길피 시구르드손 5
시구르드손의 세트피스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냥 중위권 팀의 평범한 선수였다. 전혀 인상을 주지 못했다.
알렉스 이워비 5
매 시즌 에버튼은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선수를 영입하며 팬들을 달래는 것처럼 보인다. 이워비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파비안 델프 4
에버튼의 제임스 밀너로, 젊은 팀에 지성을 불어넣길 기대했지만 대부분 부상이거나 SNS로 팬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매우 실망스럽다.
테오 월콧 4
무계획적인 에버튼의 이적 정책을 상징한다.
톰 데이비스 5
안첼로티의 지도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홈그로운 선수다. 때로는 값비싼 영입생들보다 더 가혹하게 판단받기도 했따.
베르나르드 5
매경기 한번의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관중들이 좋아할 수 있는 선수다. 여전히 무게감이 없어보인다. 주전을 확보할만큼 설득력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앤서니 고든 7
시즌 재개 후 1군으로 올라와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선정될만큼 유망한 모습을 보였다. 안첼로티 밑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다.
모이즈 킨 5
아직 어리고 시간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킨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
히샬리송 7
히샬리송은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 그는 많은 재능과 위협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에버튼의 최고의 순간은 히샬리송으로부터 온다. 아직 완성형 선수는 아니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다.
도미닉 칼버트-르윈 7
시즌 중단 전에는 최고의 잉글랜드 공격수였지만 재개 이후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반적으로 나아진 시즌을 보냈다.
첫댓글 홀게이트가 6점인건 의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