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 성경 : 골로새서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내비게이션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주신 성경 말씀은 우리 인생의 지도요, 나침반이며, 이정표가 됩니다. 현대적인 표현으로는 목적지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입니다. 아무리 좋은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안내를 무시하고 따라가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한 말에 공감이 갑니다.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괴로운 것이 아니라 아는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나를 괴롭게 만든다." 그렇습니다. 지식적으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말씀이라도 순종하여 실천하는 것이 성도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을 비추어보는 거울로 주신 것입니다.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나 자신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누가 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나 들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입니다. 입술의 말보다 변화된 내 삶의 모습을 보고 변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경고를 무시하면 경고도 우리를 무시합니다. 길이 없는데도 고집을 부리고 달려가다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우리 모든 삶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불변한 말씀이 우리 삶의 판단이나 결정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하라고 하시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시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 길을 잃어버리지 말고 순적히 목적지에 도달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