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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남자배구가 금메달 왜 못땄는지도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는데 말이죠
정현찡♥ 추천 1 조회 2,584 14.10.06 18:1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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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6 18:21

    첫댓글 맞습니다,차라리 12명 다 외국인용병하든지요 ㅋㅋㅋ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제 인기 올라오는참 이였는데 하 ..

  • 14.10.06 18:45

    여농 여배는 금메달 땄습니다
    메달에는 수많은 이유가 존재합니다
    이번 남농 금메달을 용병제와 지나치게 연관시키는 것에 부정적입니다
    용병없던 농대시절엔 아겜 금메달 껌으로 땄다면야..

  • 14.10.06 19:07

    아닙니다. 메달 획득에는 님의 말씀데로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국제 경기력에는 현 농구판에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농구인기 회복입니다. 이번 준결승전 결승전을 통해 국제경기가 농구인기에얼마나 영향력을 끼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1. 중국을 보면압니다(CBA관련 글을 밑에분들이 적어주셔서 패스하겠습니다)
    2. 용병2인제일때와 현재 1인제의 인기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즉 경기력 저하에 따른 이유를 찾아야지 외부적인 이유에서 찾으면(특히 용병들!!!) 시행착오라고 봅니다
    3. 현 농구인기의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유소년들이 농구기피 현상때문입니다. 2달전 리틀야구 결승전우승에따른 야구 저변화 증가 효과~ 이승우,백승호 등

  • 14.10.06 19:13

    @KIDD JJANG 등 해외 유명리그 유소년팀등등 축구 인재확보를 통한 축구 인기 상승 가능성 등등 저출산시대에 있어서 인제 확보는 중요한데 대부분 축구,야구로 몰리는 현상이 나옵니다. 그런 용병2인제? 부모님들은 절대 농구 안시킵니다. 자기들도 취업대란에 학을띄는 사람드리었는데
    내자식이 농구로취업이 안돼? 절대 안합니다. 농구인재 기피현상 → 경기력 악화 → 국제경기력 약확 → 농구인기하락...지난 10년간을 정리한것인데 또 되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 14.10.06 19:11

    [소주한잔] 여농 여배는 용병한테 몰빵하지않죠 ㅋㅋ

    배구팬들 말들어보면 "너무 용병몰빵을 한다" 할만큼 남자배구는 심각해요

    여농 여배랑 남배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거 같은데요

  • 14.10.06 19:26

    여농 여배는 중국 일본이 1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폄하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물론 1진이 왔다고 하더라도 결과를 예단할 수 없었겠지만 전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배 같은 경우는 김연경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이러한 현실임에도 여배에 열광하는 이유는 김연경이 세계탑을 달리는 선수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만약 우리나라 농구선수의 레벨이 nba 올스타 레벨이였다면 용병 무제한으로 풀어도 상관 없습니다. 경쟁이 되니까요. 근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d-리그 급 트위너들조차 팀의 1옵션이 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 14.10.06 19:29

    @KIDD JJANG 경기력을 끌어올리는것도 언제 될지도 모르고 가능성도 낮죠. 용병을 쓰면 화려한 경기력을 보일수가 있죠. 유소년들이 농구를 기피하는게 아니라 다른 종목은 여러 노력을 통해 선수를 확보하는데 농구는 그런게 너무 부족하죠. 용병 2인제가 문제가 아니라, 선수 확보에 신경을 안쓰는게 더큰 문제죠.

  • 14.10.06 19:33

    @영샘 인재 미확보의 수많은 이유중 용병2인제가 큰이유라는겁입니다. 실제로 제 친구 동생이 XX대 농구선수였습니다. 2M였고 중학교 시절 청대까지 했는데.....공부도 곧잘 잘했습니다.특별한 부상도 없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2000년 초중반이었습니다) 자신의 한계와
    선배들의 드래프트에서 안뽑히는것을 보고 자퇴를 결심하고 3년 공무원공부해서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또 제 아시는분 자녀도 농구선수를 하다가 결국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안시켰습니다. 자식은 하고 싶은데 용별들이 판치는 농구에서 무슨 취업이 되겠냐고 이런식으로
    농구를 포기하게되더군요 이 두가지 예를 가지고 확대해석 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유소년 기피 현상

  • 14.10.06 19:35

    @KIDD JJANG 에 큰이유가 된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오해하시는게...용병2인제일때 화려함과 경기력 상승으로 농구판 인기가 더있었다는것은 2002년 우승이후 농구인기하락의 과거 현상을 보면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용병2인제로 농구인기 상승효과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내부적인 원인(심판 문제, 용병 뒷돈 문제,음주운전 등등) 이쪽에서 찾아야지 이런시의 안일한생각은 농구판을 다시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할겁니다.

  • 14.10.06 22:16

    @KIDD JJANG 지인 2명의 예로 일반화하긴 어렵구요, 유소년 기피 현상이 없는데 있다고 우기시니 할말없네요.농구 정도면 아주 양호한 편이죠. 과거 용병 2인제가 인기없었던건 떡대 두명 골밑에 박아두는 재미없는 농구를 해서 그렇구요, 가드 용병이 들어온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원인은 형편없는 경기력에 있구요.

  • 14.10.06 19:20

    남자 배구는 용병 때문에 못딴거 아닙니다. 이란은 스피드 배구를 완성했고, 우리는 흉내만 냈기 때문이죠. 세터,센터진의 기량 차이도 많이나구요,용병이랑 상관없어요. 전광인,서재덕,박철우 라인업은 그렇게 딸리는 수준이 아니죠.

  • 14.10.06 20:25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향이 있습니다. 라이트를 외국인선수로 쓰면서 국내선수들은 라이트가 많은 지분을 차지해야 하는 이단공격 기회가 많이 줄었어요. 소속팀에서 라이트로 뛰는 선수는 박철우 하난데 이 친구는 기흉땜에 체력이 약해 국제대회 풀타임 출전이 힘듭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세터/센터문제지만 외국인의 라이트 점령으로 수비력이 좀 떨어지는 장신 공격수들이 설 자리를 잃은것 역시 국대전력 약화 요인 중 하나라 봅니다.

  • 14.10.06 22:18

    @원더KIDDy 이단공격 기회가 줄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는 이단연결 자체를 잘 못해요. 라이트 자리야 박철우 아니더라도 들어갈 선수는 많아요. 배구협회에서 엔트리 확장을 해줬어야 했는데 그냥 그선수들로만 세계선수권대회 보내고 계속 굴려서 그리된거죠. 그나마 국제경쟁력 있는 포지션이 라이튼데 라이트가 문제라고 하니 황당하네요.특정 포지션의 문제가 아니라 스피드 배구를 못하는게 문젭니다. 그걸 제대로 가르칠 지도자도 없구요.

  • 14.10.06 22:22

    @영샘 이단연결 못해도 가빈 정도 되는 외국인은 다 해결해주죠. 국내선수들은 이에 적응해 버린거고요. 레프트 센터 세터 다 문제인거 맞는데, 문제는 라이트를 높은 공격 가능한 외국인들이 독점한 것에서 파생하는 겁니다. 그 결과 라이트 외국인이 공격을 거의 전담하고(공격점유율 50%는 우습게 나오죠) 레프트는 리시브/시간차만 하고 센터는 공격력 전무, 세터는 빠른 토스보다는 높고 곱게 보내는데 주력하게 되고요. 박철우외에도 문성민/김요한은 라이트 볼 수 있지만 외국인에 밀려 소속팀에서 라이트 안보고 이단공격에서도 어디까지나 2순위입니다.

  • 14.10.06 22:30

    @원더KIDDy 그러니까 가빈이 문제가 아니라 이단연결을 못하는게 문제죠. 공격은 용병이 다하는데 레프트의 수비 능력이 좋나요? 세터가 곱게 쏴준다구요? 권영민,황동일의 토스를 보고도 그리 생각하시는지. 우리 나라 세터들은 머리 위로 곱게 올려주지 않으면 제대로 쏴주지도 못해요. 배구는 용병 덕에 그나마 발전한 겁니다. 강한 스파이크를 받는 디그 능력이라도 키웠죠.

  • 14.10.06 22:35

    @영샘 가빈같은 외국인은 높게 (곱지 않아도 되죠) 올려줘도 다 해결해주니까 빠르게 쏴줄 필요성을 잊은거고, 수비 못하는 레프트는 대학까지 라이트보던 애들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거죠. 제가 언급한 건 그런 방향으로 가는걸 '요구받고' 있다는 거지 현재 토스/수비 잘한다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2미터도 안되고 스피드배구도 안되는 우리나라 라이트들 국제경쟁력 없습니다.

  • 14.10.06 22:37

    @영샘 그리고 외국인들 들어와서 디그능력이라도 키웠다고 하시지만, 우리나라 선수들 수비 좋은편인가요?

  • 14.10.06 22:41

    @원더KIDDy 가빈 오기 전에도 빠른 토스는 없었어요. 대학에서 레프트 보던 애들도 수비 능력은 별로구요. 세터,센터진이 엉망인데도 우리나라가 그나마 버틸수 있는게 공격수들 덕분이예요. 국제대회 경기보면 세터들이 느린 똥볼 올려주고 블로킹 달고 공격하는데도 거의 다 처리해주는게 우리 공격수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수비능력 좋은 편이죠. 어떤 근거로 안좋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센터들이 블로킹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그정도 받아주면 잘하는거죠. 배구 경기를 보는건지 의심스럽네요.

  • 14.10.06 22:42

    @영샘 가빈이나 안젤코 이전에는 스피드 배구 자체가 생소한 개념이었으니 그런거죠. 가빈 안젤코는 스피드배구 보다는 높은 볼 때리는 데 특화된 선수들이니 스피드 배구 도입해봐야 적응기 동안 성적 안나온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제자리인거구요. 그리고 느린 똥볼 토스 받아 잘 안하던 큰 공격 하다가 우리보다 키 훨씬 작은 일본에 털린게 현 국대입니다. 그리고 수비 못한다는 건 영샘님께서 먼저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 14.10.06 22:47

    @원더KIDDy 스피드 배구가 정착된게 언젠데 무슨 안젤코 애길 하시나요? 스피드 배구를 할 능력이 안되니 테크니션이 아닌 힘쎈 용병만 들여온거죠. 일본에게 진것도 큰공격 하다가 진게 아니라 서브에서 밀린 겁니다. 강서브를 못받아내는데 무슨수로 이기나요. 수비 애기는 레프트진 수비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거지 전체적인 수비능력은 괜찮습니다.

  • 14.10.06 22:52

    @영샘 스피드 배구... 분명 오래전에 정착되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닙니다. 계속 리시브/세터의 속임동작에 의한 셋트 플레이를 해왔죠. 그러다 안젤코가 오면서 판도가 바뀝니다. 외국인 몰빵으로요. 자연히 스피드 배구는 이식이 힘들어진거에요. 스피드 배구한다고 해봐야 성적 안나오고 감독은 잘리죠.(김남성) 강서브 못 받는거는 수비 못하는 거 아닌가요? 서브 못받는 데 디그를 제대로 하나요? 레프트가 수비 못하는데 전체적인 수비능력이 좋을수 있나요?

  • 14.10.06 23:00

    @원더KIDDy 김남성도 스피드배구를 제대로 한게 아니라 어설프게 따라하다 짤린거죠. 세계 최강 브라질도 카지스키같은 선수가 강서브 넣으면 제대로 못받아요. 그러나 대충 받아서 세터에게 주면 세터가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수에게 올려주죠. 우리나라는 그렇게 세터에게 주면 다 망하는 수준이고, 우리나라 레프트 수비가 약하다는 말은 공수를 겸비한 선수가 없다는거죠. 그래서 수비형레프트 곽승석같은 선수를 넣어서 수비능력을 보완하는거죠. 님은 스피드 배구 개념부터 공부하셔야겠네요.

  • 14.10.06 22:58

    @영샘 배구경기 보는지 의심스럽다 하셨는데, 이경석 홍해천 이재필 정의탁 유중탁 장윤창 시절부터 봐왔구요. 남배의 실패는(아시안게임만이 아닙니다. 최근의 추세가 망해가고 있죠) 국내리그에서 그시절 하던 옛날 배구의 패러다임에서 스피드 배구가 아닌 외국인 몰빵 배구로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 배구의 추세와 멀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센터, 세터, 레프트 다들 문제인거 맞는데, 그 근본원인은 스피드 배구를 버리고 (혹은 모른체 하고) 외국인 몰빵을 선택한 것에 있다고 봅니다.

  • 14.10.06 23:02

    @원더KIDDy 정확히 말하자면 스피드배구를 하면서 외국인 몰빵을 했으면 괜찮았죠.

  • 14.10.06 23:03

    @영샘 처음엔 당연히 어설프죠. 성적 안나오니 잘리고 그 이후론 흉내내는 사람이라도 나옵니까? 스피드배구 개념 잘 압니다. 강서브 어택라인 근처로 대충 올리고 세터는 빠르게 이동하여 오버헤드 토스로 빠르게 쏴주면 공격수가 해결한다는 개념이죠. 만약 세터가 토스 못하면 다른 선수도 빠르게 쏴 줄 수 있으면 더 좋고요. 근데 코보는 아직 세터 머리 위로 정확한 리시브를 강조하고, 만약 리시브가 불안하면 외국인에게 높고 곱게 올려주기를 주문합니다. 내내 이런 식의 배구를 하다 국대에서 갑자기 스피드배구 하나요? 그리고 스피드 배구하려면 세터 리베로 제외 4명이 모두 공격 가능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백어택 안되는 수비형 레프트는

  • 14.10.06 23:05

    @영샘 존재 하면 안되요. 그리고 몰빵하면서 스피드 배구는 불가능합니다. 외국인에게 높고 곱게 올려주면 성적이 나는데 왜 스피드 배구 합니까?

  • 14.10.06 23:13

    @원더KIDDy 그러니까 리그에서 스피드 배구를 안한게 문제지 용병탓을 하면 안되죠. 그들도 자국에서 뛸떄는 스피드 배구를 하다 한국와서 쌍팔년도 배구를 한건데, 그리고 성적이 난거는 삼성화재 뿐이죠. 삼성만 우승했으니, 삼성을 이기기 위해 다른 방법을 써야 하는데 같은 방식만 쓴게 문제죠. 그리고 스피드배구도 몰빵 합니다. 러시아가 브라질 이길때 무셜스키 몰빵으로 우승했죠.

  • 14.10.06 23:13

    @영샘 리그에서 스피드 배구 안한게 문제인데, 왜 스피드 배구를 안하느냐? 생소한 스피드 배구 한답시고 흉내내봐야 안젤코-가빈-레오한테 발리거든요. 그리고 걔네들도 스피드배구하다 구식 배구 하는거라 하셨는데, 빠르게 뛰다 느리게 걷는게 느리게 걷다 빨리 뛰는거 보다 적응이 더 편하죠.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안젤코나 가빈이나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선수도 아닙니다. 코보 특화된 선수들이죠.

  • 14.10.06 23:17

    @영샘 확실한 승리법이 모범답안으로 나와있는데(외국인 몰빵 구식배구) 감독/구단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요구할 수 있나요? 요구하려면, 강제적으로 가야합니다. 즉, 외국인 제도 자체를 손봐야 한다는 거죠. 게다가 현실적으로, 스피드 되는 외국인 선수보다 키 크고 느린 외국인 선수 구하는게 더 싸고 쉽습니다. 현 제도 하에서는 구식 배구를 바꿀 수 없습니다.

  • 14.10.06 23:29

    @원더KIDDy 한국 오는 용병들 백만불 넘게 받고 오는데 싸다는 애기가 왜나오는지, 스피드 있는 선수가 오면 뭐하나요? 세터의 토스가 느려터져서 쓸모가 없는데, 굳이 외국인 제도를 바꾸자면 세터와 센터 용병을 들여오는게 더 좋긴하죠.

  • 14.10.06 23:34

    @영샘 스피드 배구 되면서 키 큰 친구들은 두 배를 줘도 올까 말까 할겁니다. 일단 한국이 워낙 변방이라... 포지션 제한은 의미가 없죠. 센터라고 데려오고 라이트로 쓰는 걸 어케 규제합니까? 전 코보에서도 (최소한 당분간) 외국인 선수 없애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외국인 없앤다고 바로 구식배구 버리고 스피드 배구로 전환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전환하기는 할겁니다. 외국인은 그 이후에 도입해도 됩니다.

  • 14.10.06 23:59

    @원더KIDDy 스피드 배구 되면서 장신에 아직 한국 안온 선수 쿠렉,소콜로프,무셜스키정도 밖에 없죠.쿠렉 소콜로프도 현재 폼은 좀 떨어진 상태라 한국 와도 아가메즈 이상 하기 힘들다봐요. 비소토,루니,앤더슨은 이미 한국에서 뛰었고, 현재 폼은 앞선 선수들보다 좋은 쥬리치,시몬은 이번에 한국에서 뛰구요, 공격 상한선 정해서 용병쓰면 괜찮아요. 용병 없애면 전광인,서재덕같은 선수에게 몰빵 배구 할겁니다. 배구 지도자들 수준 그리 높지 않아요.

  • 14.10.06 19:23

    배구도 삼성화재만 아니면 그렇게 몰빵은 아니에요.

    용병 수준은 농구랑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높은 수준인데 삼성화재 제외한팀에서 그렇게 몰빵하지는 못해요.

  • 14.10.06 21:49

    한전, 우리카드, 러시앤캐시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비슷한 수준이에요.
    삼성이 워낙 용병 원맨팀이란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국내 선수들이 A급이 여럿 포진하지 않은 팀에서는 다들 그런 식의 경기운영입니다.

  • 14.10.06 19:37

    지금 이 현상을 배구로 대입해보자면 기존 공격수 용병과 세터용병을 동시에 출전 시키겠단 말과 같은 이치입니다.

  • 14.10.06 19:53

    좌우쌍포를 용병으로 두면 정말 재미없겠죠.
    라이트 용병 레프트 용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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