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공주시댁에서 보내주신 많은 양의 밤을
쪄먹고, 구워먹고, 쪄서 속을 파서 냉동실에 얼리고...
그렇게 밤 소비를 하다가
율란을 만들기로 

밤을 압력솥에 찌니 포근포근 맛있습니다.

반을 뚝 잘라 찻숱갈로 파서 으깨어 봅니다.
요거이 쉽지 않네요.

차라리 체에 내리는 것이 편하네요.

곱게 되었지요~

이제 부재료를 준비해 봅니다.
꿀, 우유, 잣, 게피가루(갈색), 통깨, 녹차가루(초록색), 자색고구마가루(붉은색)...

밤에 우유와 꿀을 수저로 1~2수저씩 넣으면서 농도를 봅니다.

동글동글 뭉쳐서

요렇게 모양을 냅니다.

~ㅎㅎ 예쁘지요?


꿀이 들어가서 달콤하고,
참깨는 고소함, 게피는 약간 매콤, 녹차는 좀 쓰더라구요~
찐밤이 식상하다면 색다른 맛으로~ㅎㅎ
첫댓글 율란 맛있게 먹고 갑니다....^&^
정말 맛나보입니다....
울집도 밤이 많긴한데 손이많이가서 도존할까 말까합니다...ㅎ
고렇게 모양을 만드니 예쁘네요. 아이디어가 좋으네요. 그냥 먹어도 맛 있는데 모양을 예쁘게 해 놓으니 손이 안 갈 수 없네요.
맛있게 보여요 ~^&^
야 ! 맛있겠다 ~~
날밤은 끊은물에 1분정도 넣었다가 찬물로 바로 식혀 냉동실에 보관하면
일년내내 변질 없이 먹을수 있어요, 해마다 그렇게 하거든요 저는.
근데 율란이 뭐래요?
너무 많아서 그렇게도 보관했어요. 2분 끓이고 찬물에 넣었다가 냉동실로~
냉동실에 껍찔째 보관하는건가요?....아니면 까서 냉동실행? 약밥같은거 해먹을때 쓸려고 하거든요
저는 이번에 이 방법을 처음했기에, 반은 껍질째 그냥 보관했고, 반은 까서 보관했답니다.
살짝만 익혔기에 날밤인데 까기가 훨씬 수월하고 밤 모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요.
너무 오래 끊이면 나중에 먹을때 맛이 좀 들 합니다,고로 딱 1분 정도면 좋습니다
그냥 껍질째 보관했다가 필요 할때 꺼내 녺인 다음에 까면 잘 까집니다.
오, 정말 필요적절한 아이디어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고급정보를...감사합니다...저두 1분만 삶았다가 냉동 보관해야겠어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밤 들여다 보면서 고민중이거든요, 감사해요^^
어머
이뿌게 만드셨네요



잘 배워 갑니다.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감사 합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이 좋다는 말을 이럴때 쓰는건가요?
맛좋은 떡이 예쁘기까지 하다니 금상첨화네요.
율란이 뭘까


하면서 들어와봤더니 예쁜 밤
송이들이 해시시 

웃고있네요

잘 보고갑니다.
쪄서먹는 밤도 맛있는데 요렇게 우유와 꿀~계피가루등을 넣어 율란을 만드니 모양도 너무 이뻐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손님왔을때 차와 내놔도 너무 좋겠습니다.^^
맛있는 율란 잘 보고 갑니다.~ㅎ
정말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밤이니 맛도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밤의 화려한 변신이네요.
저도 만들어봐야겟어요, 막 군침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