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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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공장 4층에서 발생한 불로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불길 때문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탓에 사망자 9명 중 7명의 시신은 불이 난 4층에서 발견됐다. 5명은 전산실에서, 2명은 식당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직원 5명은 계속 뿜어져 나오는 유독가스를 참지 못하고 4층 창문에서 뛰어내렸다가 이중 A씨 등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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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숨진 세일전자 화재현장서 싸늘한 주검으로
Go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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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18.08.21 23: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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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가슴아픈 사고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