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국 돌아가는것이 점점 접입가경입니다.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으면
탈당이라도 불사하려는 어떤분은 정말 공주적 생떼를 쓰고 있습니다. 원칙과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미사여구로 자신의 생떼를 합리화 하려는 저 독선적 태도..
관용과 포용이라고는 정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무릇 정치인이란 자신의 신념이나 의지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요구되는 것은 포용과 융화인데 말입니다..
과거 어떤 정치인 이야길 하려합니다..
우파이면서도 좌파들 사이에서 가장 대안적인 우파로 평가받았고 우파의 수장이었음에도
자신과 당의 뜻에 정면으로 맞설 수있는 운동권 출신정치인(이부영의원..등등)들을 대거 영입한 분이 있었습니다. 이는 그의 정치적 포용력과 좌우의 융화를 추구한 그의 뜻을 엿 볼수 있고 또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한 경우입니다.
대통령과 마찰을 드러내면서 까지 당정분리(청와대와 여당의 정치분리)를 외친분..
현재 대선 후보들은 검증은 둘째치고 애들처럼 서로 양보 못한다고 치열하게 헐뜯고 싸워가며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정녕 포용력과 융화를 추구하며 한걸음 나아간 정치와 덕목을 가진분은 아직도 행보가 없으신 것에 대해 참 안타깝습니다..
진흙탕에 피어오른 연꽃처럼 정녕 그런 맑음으로 맑은 힘을 가진 이회창님이 정말 그립습니다..
첫댓글 풍운님이 정확히 지적하셨습니다.그들이 욕심을 버리지 않는한 이전투구는 계속될것입니다.이회창님께서 우뚝 서시기 전까지는... 좋은글 잘 봤습니다.특히 풍운님의 확실한 창님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풍운님 좋은말씀 감사히 읽었습니다. 이회창님께서 어서 정계 복귀 하시기 만을 기원합니다.감사드립니다^^*~
빨리 복귀 해야합니다 그래야만이 울 대한민국 잡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