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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시어머님 용돈..
익명 추천 0 조회 245 06.08.22 11: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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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2 14:22

    첫댓글 그러게 신랑님이 생각을 잘못한듯 하내요... ㅡㅡ;; 친정에 잘하는 남편이 있어야 시댁에 잘하는 며느리가 있다는거.. 남자들은 왜 모를까요?? 친정에 잘하면 우리 여자들은 시댁에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드는걸 왜 그리 모를까..ㅡㅡ;;

  • 06.08.22 15:45

    절대루 쉽게 돈 보내지 마세요..!!어머님 생활비 절대 적은거 아닌데.. 아버지가 돈을 안주시는 것두 아니구.. 어머니가 생활비 부족하다면 아껴쓰셔야지...헐...첨이야 20만원이지..결국엔 월급 봉투 다 가져다 받쳐야 합니다...

  • 06.08.22 20:22

    저두요...저희는둘이 합치면 월 450정도 되는데.나이도 있고..또 집도 대출을 거의 1억원 정도 받아 살아야 하는데...두쪽에 용돈 60만원 생각하는데...남자친구 혼자 집에 거의 매달 70만원 이상 들어갔는데...어머니가...대출받아 집산다니깐 극구말려여자기 생활비 안줄까봐...정말 싫어여..이래서 능력없는집에 시집 갈려 니깐 갑자기 모든게..싫어여....월 60도 많은데..한쪽에 50만원이상이면 이자도 못낼판 휴~

  • 06.08.22 22:09

    남편분 실수하셨네 표정관리좀하시지. 기분나쁘지않게 말해보세요. 어머니 150이 적은 돈이냐고. 고치셔야지 우리가 20만원 더 보태드리면 뭐가 달라지시냐고. 어머니 달라지시면 그때 드리자고. 씀씀이부터 고치셔야되는거 아니냐고. 그러고도 사정이 어째어째해서 보내야할 사정이면 매달 비자금 만들어서 친정어머니용돈 드리세요. 항상 모든걸 말할필요는 없더라구요. 그렇게라도해서 님 마음 편하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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