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 가져 가라고 합니다</p><p>이게 잘못된거에요~??</p><p>애초에 사실 먹는거자체는 뭐라 하지 않아요</p><p>밥먹고 카페 갈시간이 애매하니 미리 포장한거자체는 이해 그리고 식당안에서 마시는것도 이해</p><p>근데 그 쓰레기는 가져가라합니다</p><p>근데 대부분 썩은표정을 합니다...</p><p>거기다 리뷰로 악성댓글까지 씁니다...</p><p>우리가게가 이게 진짜 잘못된부분이라 생각이드시나요..??사실 한두분이 놓고가면 뭐 까짓거 놓고가라 하지 하겟는데 특히점심에 단체 6명이 오면 한명빼고는 다 포장해와서 다 여기다버리려합니다 이걸 테이블이 하나도 아니고다 수용하면 저희도 분리수거도 다해야하고 일이라 참힘든데 이걸 뭐라하고 썩은표정하는분들이 많네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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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흰 술집인데 더 해요. 다양하게도 버리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그냥 못 배웠구나 생각하고 넘기긴 합니다. 하물며 외부음식 금지라고도 써 놨는데..
1. 당연한 건 아님
2. 이것때문에 매출 감소하면 받아들여야함
3. 손님도 버릴때 웃으며 괜찮다고 하는 가게 선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됨
4. 저런 걸 거부하고 장사 잘 될정도로 아이템이나 맛으로 이겨내는게 최선
당연한게 아니니 가져가라했을때 손님들이 썩은표정만 아니면좋겟네요 ㅠㅠ
손님 입장에서는 외부음식 먹는걸 못하게하는건 봤어도 먹는건 되는데 쓰레기를 가져가라하는건 처음 듣긴하네요.
사장님맘이져 뭐
근데 저라면 특별한 다른게 없으면 그 가게는 굳이 다시 안갈거같아요
외부음식 반입금지 해버려요
어쩔 수 없습니다.. 가지고 온 케이그 박스나 과자 봉지들 전부 버리고ㅠ가구요. 애처에 저한테 버려달라고 쓰레기 쥐어줍니다. 그냥 머리 비우고 네네 합니다. 그냥 내가 어느정도 참자 마인드여야 장사한다고 생각해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