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421&aid=0002776729<br /><br /><br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취업문제로 어머니와 다툼이 잦아지자 집안에 있던 돈을 훔쳐 도주하고서는 112에 허위 신고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입건됐다.<br /><br />부산 금정경찰서는 9일 재물손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A씨(24)를 입건했다고 밝혔다.<br /><br />A씨는 지난 5월 21일 오후 6시쯤 부산 금정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방안을 마구 어질러 놓고 어머니가 보관 중이던 현금 16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br /><br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행위를 절도로 위장하기 위해 방안을 일부러 엉망으로 해놓고 이웃집 출입문을 벽돌로 내리쳐 부순 뒤 경찰에 현금을 도난당했다며 허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br /><br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다 A씨의 모습과 범행직후 도주하는 용의자의 모습이 같은 점을 포착하고 추궁했으나 A씨는 극구 부인했다.<br /><br />하지만 A씨의 계좌로 범행 다음날인 22일 거액의 돈이 입금된 내역을 경찰이 확인하고 보여주자 A씨는 그제야 혐의를 시인하고 남은 돈 1020만원을 반환했다. <br /><br />경찰에서 A씨는 "취업 문제로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아 독립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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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이그 병신!
제정신아닌놈
헐 하루사이에 580마넌은 어따쓴거임 철없는ㅅㄲ
그 사이에 오백이나 썼네......독립할려고 자기 엄마 돈 훔치고 허위신고까지.......왠지 이 아들의 앞날이 무섭다
으이그..
ㅁㅊ;;
한심
병신 ㅉㅉ
예라이 및친놈아
지능이 참...
한심~ ㅉ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백퍼 잡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할려면 좀 치밀하게하던가 치밀하게해도 잡히겠지만
진짜 존나 철없다
왜그러고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