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머티리얼 047400
우주선과 대형항공기의 경우 특수철판을 쓰기 때문에
특수한 공구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우주선과 항공기에 사용하는 쎄라믹공구를 쌍용머티리얼이 제조하며 특히 산자부 홈페이지에도 나와있지만 쌍용머티리얼은 쎄라믹 분야 세계 1위 업체입니다.
쎄라믹은 우주선에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쌍용머티리얼의 경우 매출의 33.7%가 쎄라믹 및 쎄라믹 공구로 우주항공 분야에 매출이 실제로 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매출이 611억 영업이익 64억에 주당 500원 배당도 하는 우량회사입니다.(시총 전일기준 445억)
아래는 관련 자료입니다.
쌍용머티리얼 쎄라믹 부분 세계 1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9&docId=34495208&qb=7IyN7Jqp66i47Yuw66as7Ja8&enc=utf8§ion=kin&rank=4&sort=0&spq=1&pid=gsJjddoi5UCssa6DKvGsss--066822&sid=bWXS5QgdDkwAAEqTCKYAAABL
11월 5일 시설 투자 공시
세라믹사업 중장기 전략 추진 ITEM으로, 최근 난삭재(항공/우주 용 등) 절삭용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Al2O3-SiC Whisker 절삭공구의 사업 추진
[5년내 연간 150억원 매출 기대]
쌍용머티리얼이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알루미나-탄화규소 휘스커 재질의 절삭공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알루미나-탄화규소 휘스커는 내마모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기존의 세라믹 절삭공구로는 가공하기 어려운 항공·우주 및 발전산업용 소재의 가공에 적합한 첨단 절삭 소재라는 게 쌍용측 설명이다.
쌍용머티리얼은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에 들어가면 5년 내에 연간 1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루미나-탄화규소 휘스커 절삭공구의 세계 시장규모는 약 1000억원 규모이며, 연간 15%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머티리얼 관계자는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절삭공구 전시회인 'EMO(Excellent Manufacturing Opportunities)'에 시제품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세라믹 위주의 절삭공구 사업에서 탈피해 신규 소재를 활용한 제품 다양화로 종합기계공구 제조업체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