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님 저는 "논산"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논산이 닭축제에 적합한 이유는 교통.주변환경.주변 시군청 축제와 연관성도 있고요
아시다 싶이 논산하면 전국어디에서 오기가 편합니다 ( 대전 다음으로 ) 고속버스 기차 ( KTX 포함 )그리고 축제시 스폰서 할 기업이 많습니다 논산에 사료업계의 대기업인 "우성사료" 도 있고 그외 중소기업 사료공장외 닭 관련 중소기업 또한 많습니다 그리고 "논산" 옆인 "익산"에 닭 가공 대기업 "하림"도 "논산"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크고 작은 부화장이 전국 최고라 생각 듭니다
"논산"은 닭 닭축제를 매년 9월9일( 구구데이 )을 기준으로 가까운 금산군이 매년 9월초에서 중순까지 인삼축제를, 닭과 인삼은 깊은 관계가 있잖습니까 또10월초에는 계룡시 지상군 페스티벌이 , 10월 중순에는 강경젓갈 축제 그리고 9월이면 "논산 양촌"의 농가 체험 ( 고구마케기,더덕케기,곶감 만들기등 ) 이런데 진짜 "논산"은 들러리만 서는것 같더군요 이런 건의를 제가 하고 싶어도 닭그리고 행사에 대한 지식이 전무여서 나라사랑님이 논산시장님에게 건의 드리면 해서요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가시면
"시장님 귀좀 빌려 드려요"란 코너가 있더군요 한번 이곳에 알고 있는 경험 지식 올려 보셔요
열마전 충남 도청에 근무하는 술친구에게 닭축제 이야기 했더니 그거 괜찮겠다는 하더군요
그리고 이번 "단양" 정모때 대전 모 방송국 PD 에게 촬영 부탁 했는데 충북이라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닭 축제 하면 적극적으로 밀어 준다 했습니다 앞으로 행정 복합도시인 세종시가 들어온다면 논산까지는 20분 거리 입니다 논산으로서는 엄청난 부가 가치가 있다 생각 듭니다.
첫댓글 논산 저의 처가가 있는 곳이니 공문 만들어 보낼께요...가을 추경 예산편성에 따른 조속한 추진은 쉽지 않으리라 봐서 내년봄 정도를 감안해 공문 보낼께요..혹시 인맥이 있으시면 10월초 이후에도 가능 할겁니다.힘좀써 주세요.논산 정말 괜찮은곳 이네요...
단연히 조금 이라도 도움드려야죠
논산 강추입니다. 논산 시장님이 많이 열린분이시라 건의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이 되고, 다른 축제와 연계해서 점차적으로 발전시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