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국대경기 직관티켓 보관한거 보니까
2004년 4월 28일 수요일 한국 VS 파라과이 이후로
문학으로 찍힌 티켓이 안보이는데
맞다면 약 9년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거네요
상대가 아이티 라 아쉽지만 이번에 만석 찍고 흥행되서
앞으로 숭의에서 많은 A매치가 열렸으면 좋겠네요
이번 아이티전 중계하는 해설진들은 숭의아레나 를
많이 말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되면 숭의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테고 많이 알려지면 나도 한번 가볼까해서
인천경기 보러가게 될꺼고 인천경기 보러오게되면 인천팬 될꺼고
인천팬이 되면 관중 증가 될꺼고 관중이 증가되면 만석이 될꺼고
만석이 계속 되면 예매 전쟁이 치열해질꺼고 ...확인
첫댓글 부산도 내년이면 10년째인데 10주년 기념으로 독일과 한번더함ㄴ 안되나
솔직히 지방에다가 축구전용구장 아닌 곳이라면, 지자체의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할텐데요.
결국은 부산이나 대구, 광주 모두 시 당국의 의지와 행동에 달려있다고 보아야겠지요.
지자체가 협회에 돈 내놓고 ..자체적으로 티켓 팔아서 메꾸는 체제라고 함 ...온전히 지자체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