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월에 성예사 가입했으니 벌써 3달이 다 됐네요...^^
자주 오진 못했지만 꾸준히 눈팅하고 당장 하려니 했는데
자꾸 일이 생기더라구요...
한 몇달 연락안되던 친구가 결혼한다고 하질 않나???....
군대 갔던 남친이 갑자기 폐에 병이 나서 급하게 제대 할까봐 조마 하기도 했고.....
하여간 이래저래 ㅁ미루던 재수술 했네요..^^
첫수술은 명동에서 했는데 병원을 옮기고 없더군요.
전 쌍껍이 강해보여서 되게 촌스런 이미지 땜시 사람 만나는 것조차
두렵고 정말 힘든시기를 2년 가까이 보내야 했습니다.
지금의 남친은 눈생긴게 저랑 비슷하게 느끼해서리
제 단점이 단점으로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였구요...ㅋㅋ
쌍껍이 강하게 걸려서 그렇다고 ...해결 될수 있다고 자신 하셨구요.
전 믿음이 갔구요,이렇게 눈 하나로 사람마음이 다를수 있단느 ...넘 좋네요.
그 깊던 쌍겁 이젠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2년 동안 사진 한장 안 찍었는데 이젠 디카도 사려구요....
님들도 수술 잘하시구요,허접 후기 였네요......^^
첫댓글 오늘 하셨어요?? 아니면, 재수술한지 쫌 되셨나요?? 저도 재수술해야 하는데 잘되셨으면 병원정보좀 알려주세요 ^^
저도 첫수술 명동성 했어요.. 혹시 ㅇㄹㄷㅇ ㄴㄹ 에서 하셨나요?? 전 거기서 했다 망했는데;;;
저도 깊은 쌍겁때메 재수술 알아보고 있는중이예여.... 어디서 하셨나여?
ㅇㄹㄷㅇㄴㄹ는 어딘가요?....전 강남역으로 옮긴 병원이였구요,찾아가서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환불 받았기때문에 병원은 안 밝힐래요.재수술은 실밥풀린지 이틀 됐구요,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압구정 ㅊㅈㅎ에서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