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선수 2명 동시 출전 관련 언론보도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제도 변화에 대한 우려를 담은 기사들입니다.
[바스켓코리아] 외국인선수 2명 동시 출전, 누구를 위한 변화인가?
[OSEN] [서정환의 사자후] 맥도웰 시대로 퇴보하는 한국농구
[뉴시스] '외인 동시 출전' 아마농구 외면한 수구정책
[아시아경제] [이종길의 스피드건] 외국인선수 2명 출전 부작용이 더 크다
[노컷뉴스] 외국인 확대, 오히려 韓 농구 경쟁력 강화된다고?
[뉴스1] 차기 시즌 외국선수 2명 출전 허용…무엇을 위한 결정?
[스포츠조선] 1m93의 외국인 테크니션, 과연 현실성 있을까?
KBL 눈치 너무 보는 거 아닌가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첫댓글 예전에 점프볼잡지에서 kbl 정면으로 비판했다가 잡지 문닫을 뻔했답니다
점프볼보다는 손대범 기자님의 네이버 연재 칼럼에서 kbl비판기사가 나올듯 합니다
점프볼은 눈치볼수밖에 없죠ㅜ 농구밖에 없으니까요. 다른 기자님들이 더 분위기를 만들어서 점프볼도 따라가게 만들수 밖에요....
클러치턴오버 이번편 들어보면 손대범기자의 애환이 느껴짐
대표이사(?)가 박건연씨더라구요. 편집장의 입장이 아닌 점프볼의 이름으로 대놓고 못 깔 분위기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손기자님이 사장님이라 부르시더군요
현실앞에선 결국 무릎꿇을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현실인거같습니다. ㅜㅜ
총대 맬려다가 아에 잡지를 못보는수가 생기니까요,,ㅡ_ㅡ;;;;;
예~~전에 전육총재때 쓴소리 한번 했다가 엄청난 후폭풍을 맞은걸로 기억합니다. KBL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이해는 합니다.
눈치를볼수밖에 없는상황이죠....아쉽지만 어쩔수없다봅니다
접프볼 못보게되면 우리에게도 큰 손해니까요... 더러워서 피하는거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