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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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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달걀 한 꾸러미
그렇지 추천 0 조회 164 06.01.19 10: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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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19 10:30

    첫댓글 할아버지 밥상에만 달걀찜이 올라가서 할아버지가 한덤이라도 남기면 그거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아련한 추억이네요~

  • 06.01.19 13:00

    달걀 한 줄로 이렇게 멋진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니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렴님하고.다투면 서울로 무조건 달려 오세요. 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 06.01.19 13:23

    저도 어릴적에 달걀이 참 귀했던게 생각나요..닭이 알 낳는 소리를 내면 서로 뛰어가서 계란을 부엌에 갔다 놓곤했는데..엄마는 그걸 할아버지 밥상에 올리시곤 했지요..못 먹어 서럽던 옛날도 지나니 다 추억이예요...

  • 06.01.19 15:32

    닭알 ...다갈다갈다갈다갈다갈~~~~~~~~

  • 06.01.19 17:03

    그러네요. 빈껍질속에 밥을 해 먹었었죠? 좋은 기억을 더듬어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신 그렇지님 고마워요.그렇지님은 참 요술보따리 같아요.ㅎㅎ

  • 06.01.19 17:34

    달걀꾸러미가 참 정겹게 느껴지네요~..어쩌다..도시락에 들어 있던 계란 후라이 하나로도 너무 행복했었는데..ㅎㅎ

  • 06.01.19 22:27

    간식으로 달걀 삶아서 몇개씩 먹었는데...아니야 ~~!! 울 엄마가 손이 커서...ㅎㅎㅎ나중에 달라지 말고 물릴 때 까지 먹으라고 했던 기억이..ㅎㅎㅎㅎ

  • 06.01.21 22:43

    옛날 달걀은 노른자가 노오란게 찜을 해도 참 맛이있었지요..지금의 계란맛을 너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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