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 성경 : 요한계시록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자살은 불신앙의 소치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천국에 가고, 믿음으로 세상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을 끊는 행위는 악한 마귀의 궤계에 속아서 일어나는 불신앙의 소치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로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현실의 여러가지 고통들 때문에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유혹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만 죽음이 끝이 아니라 더욱 더 참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찰라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벗어날 수 없는 영벌의 지옥에 떨어진다면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주님 손 붙들고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줄 몰라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산 개가 죽은 사자 보다 낫습니다. 죽을 용기로 하나님 붙들고 다시 시작하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으며, 이루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자살의 충동은 100% 악한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잃어버리고 빼앗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예비해놓으셨습니다. 이제는 욕망이 아니라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면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것입니다.
교회에 열심히 다녔다고 면죄부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보혈의 피를 흘려 이루신 구원을 스스로 포기하는 자 만큼 어리석은 자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의 축복들만 쫓아 왔다면 이제는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영생복락의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악한 마귀의 유혹을 담대하게 물리치시길 바랍니다.
포기하지 말고 새로운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영광의 도구로 귀히 쓰임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