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을의 빅매치는 80선배님들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절대로 방생하지 않기로한 염소를 우리 회원님들과 가족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합니다. 84후배들이 도전 할지는 차후에 논의를 하기로 하고 84들을 대표해서 제가 80선배님들의 완승에 축하 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84들을 믿고 배팅하시어 더불어 염소를 내시게된 회원님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배팅도 고난도 기술입니다.(ㅎㅎ)
아울러 첫풀, 첫하프, 첫10km, 첫울트라, 올해 새로 가입하신 분들의 모든 축하연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1. 잔치 일시 : 2005년 11월 12일(토요일) 오후 3시~
2. 장소 : 금정산 산성마을 소재 자봉산장(T 517-9323, 517-9212)
(청소년수련장 방향으로 오시면 무심정, 국정사 부근 있습니다.)
3. 참석대상자
1) 필참자(경주마) :
- 강정수,박세규,서태건,최봉익, 나용승,이경우,안찬기,오억세
- 배팅자 : 김일,이명재,신종철,이형복,김태우(이상 84배팅팀)
김병호,김동국,김호진,조영래,류승관,장현수,유홍현,김광호,서정목,김상근,박주성
(이상 80배팅팀)
- 첫풀 : 박대호,신종철,최병규,김영찬,우한석,유홍현,김용진,김신실,정현숙,박주성
- 첫하프 : 하명숙,하이립,마종석,조현명,배경미,천필순,오정희
- 첫10km : 강덕희
- 첫울트라 : 민경식, 이명재, 이창근
- 2005년 신입회원
: 김의분,권상근,오정희,조현명,장현수,김태우,김홍기,최병규,배경미,하이립,나정호,이수진,
유홍현,김용진,조태룡,손부길,김정순
2) 운영진, 임원진 그리고 참석 가능한 모든 회원들
3) 마라톤대회 참석하시느라 가족들에게 점수 얻지 못하고 계시는 회원님들 꼭 가족들 동반하세요! : 환영합니다.
4. 사전 음식 예약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의 꼬리글을 받습니다. 11월 10일까지 함께하시는 가족분
들의 인원수도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특히 염소고기 못드시는 분들은 음식지정 요함)
5. 이날 행사를 토달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6. 염소를 못드시는 회원들을 위해 다른 음식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 10월 마지막날에 게임에서 패한 84후배들 일동.
암벽(릿지)등반 하실분 있으시면 뒤에 달아주시오(시간관계상 선착순 3명). 그러면 종철이가 톱, 나는 라스트로 인도 예정이며 만나는 장소는 외대구장이며 시간만 10시 정각 출발하여 무명암 릿지 꼭대기에서 김밥 먹을 예정입니다. 아무도 없으면 윗글대로 함.
망교야~~.오늘 아침 출근하니,"News보도에,"Apec관련 금정산입산금지"라고 카던데..단디 잘 알아봐라~
이에 따라 1,2차 정상회의장이 있는 해운대구 장산과 김해공항 근처에 위치한 신어산은 APEC 정상회의 기간 내내 입산이 통제되고, 주요 이동로와 숙소 주변에 있는 금정산과 금련산, 백양산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출입이 부분적으로 통제된다. 이상-연합뉴스 -
종철씨 그 입산통제 홍보가 각 기관마다 쪼매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어제 신라대학뒤 백양산 뛰는데 군인들이 다니면서 12일부터 통제 및 야간 매복들어간다고 홍보하던대요~
11월 1일 부터 5월 31일까정 은 산불 방지를 위해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입산금지, 근데 말만 잘하면 통과 시켜주고 특히 비온 다음날은 지키는 사람 없슴다. 걱정안하셔도 될듯.
장전역에서 하차하여 80번 버스타고 순복음교회 앞에서 내리면 됩니다. 아님 남산역에서 하차 15분간 걸어오시면 됩니다. 저가 순복음교회앞에 9시 50분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우~와! 복잡하네! 먼저, 외대구장에서10시짜리와 11시가 있는데, 어느 게 진짜요? 또 9:50 '순복음'도 추가네! 누가 나서 교통정리 쫌 하소!
제가 함 정리 해볼께요. 10시30분에 외대구장에서 몽탕 만나서 7부 능선 까지 같이가고 여기서 암벽조는 쎄빠지게 가고 working조는 느긋하게 올라 능선에서 만나서 김밥먹고 2시까지 족구장으로. 차이가 많이나면 W/조는 먼저 가도되고. 꼬리 달아 주시면 참조
총정리입니다.>> 순복음교회에 9시50분까지 와서, 외대구장 10시도착, 할매국수 한그릇(이것도 별미입니더)하고 10시30분 출발..교수님 정리 되었습니까.ㅎㅎㅎ
종철아 오늘 늦게까지 비도 오고 날도 춥고 하니까 암벽은 내년 봄에 한번 모다보고 이번엔 몽땅 걸어가자 그라고 구선배님 2시까지인데 10시30분 출발은 너무 빠른것 같은데요 한시간 늦추심이 어떨런지 아님 우리끼리 먼저 한판 하든지 좌우튼 마지막 요점정리 한번 더 해주이소
그러니깐,,,11시30분경에 다들 집결합시다!!!!!!!!!!!!!!!!!!!!!!!!!외대할매집에서!!!!!!!!!!!!!!!!!!!!
아무래도 시간이 좀 빠른 듯합니다. 그렇다고 이제와서 변경할 경우, 혼란을 초래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빠를 경우의 여가 선용을 위해, 전 방금 소비조합엘 가서 배트민턴 한 세트를 샀습니다. 어짜피 운동삼아 또 여가를 위해 살려고 했던 것이기에... 그래서 다른 횟님들도 준비해 오시면, 이것도 복식으로 함 붙읍시다.
하동 염소잡이가 같이 가기로 한 일행사정으로 연기되어 참가합니다..지금이라도 늦진않았겠죠??.^*^
어제 오억세팀장님의 전화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관심에 부모님께서 염소 잔치에 참석하고 싶으셨지만 오늘 아침 등산을 가셨네요^^ 가을이라 산으로 떠나시겠답니다. 다시한번 선배님께 감사하다는말 꼭~ 전하시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전~~ 오늘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멀리서 염소고기 냄새만 맡겠습니다..
어제 비가 온 뒤라..오늘 가을하늘은 정말 깨끗하고 높습니다.. 오늘 효마클 선배님들..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