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center>
<table bgcolor="#dcdcdc"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20">
<tbody>
<tr>
<td bgcolor="#ffffff">
<table bordercolor="#0000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embed width="599" height="57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179A184A2032250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d></tr>
<tbody>
<tr>
<td>
<div style="left: -150px; top: -60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210px; top: 90px; width: 40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center></center><pre><font color="#003300" face="돋움" style="font-size: 9pt;">
ζζζ
┃∴∴┣┓ 향기좋은 coffee 한잔과 함께
┃∴∴┃♡ 아름다운 사랑 꽃피우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font></pre></div></div>
<div></div></td></tr></tbody></table>
<p>
<p align="center"><pre><p><font color="#003300" face="돋음"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ul><font color="#003300" face="돋음" style="font-size: 10pt;">
<center><img width="117" class="txc-image" id="A_2433D04A517129E42F9B7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33D04A517129E4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17" exif="{}" isset="true" id="A_2433D04A517129E42F9B7E"/><img width="117" class="txc-image" id="A_1562934A517129E41203FF"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62934A517129E41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17" exif="{}" isset="true" id="A_1562934A517129E41203FF"/><img width="117" class="txc-image" id="A_2433D04A517129E42F9B7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33D04A517129E42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17" exif="{}" isset="true" id="A_2433D04A517129E42F9B7E"/><img width="117" class="txc-image" id="A_1562934A517129E41203FF"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62934A517129E41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17" exif="{}" isset="true" id="A_1562934A517129E41203FF"/><p> </p><p> </p><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
</span><b><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span></b><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
그때는 뼈를 녹일 것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을 보지 못함이요.
남이 가진 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기도는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되고
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남의 가슴에 들어 박혀 있는 큰 아픔 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한 시간이였을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아픔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시간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듯한 아픔과 슬픔마저도 진정 그리울때가 있답니다.
병실에서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차라리
이 순간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마저도 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부족함 투성이로 아웅다웅 살았어도 자츰 멀어저 가는 현실의
정들이 아쉬워 사탕 한알 서로 먹으려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사람사는 정이 있었기에 돌아올 수 없기에 더 애틋함으로 아려옵니다.
지금의 힘겨움 또 어디쯤에선가 그리워하게 될지 살아온
시간들속에 참 많이도 겪은 경험으로 분명하답니다.
주저앉고 싶었고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고통 한두번쯤 우리곁을 스쳐갔습니다
사는 일이 이런것이라며 주어진 고통의 터널을 헤쳐나가려 안간힘
쓰던 때에는 지금보다는 패기가 있어 좋았고 당당함이 있어 좋았답니다
그 어려움의 시간들을 좋았다라고 표현 할 수
있는건 지금에 없는 젊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사는 일은 지나간 것에는 모두가 그리운가봅니다.
이별의 고통 마저도 시간속에
아름다움으로 승화 할 수 있으니 시간은, 세월은 약인가봐요.
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말아요
가슴을 파고드는 현실의 비수가
우리 삶 어디쯤에서 둥글게 닳아져 있을테니까요.
【 출처 : 문경찬 삶의 재생글 중에서 】</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
</span><center><img width="400" class="txc-image" id="A_246B23375136B6D7033A06"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B23375136B6D7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0" id="A_246B23375136B6D7033A06"/></center><center> </center><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
신비로운 오월의 날이..
숨을 들이 쉬면 온통 초록의 물결
울 님들..
안녕 하셨지요?..ㅎㅎ
상큼했던 비내렸던 어제는 어찌 보내셨는지요</span></center><center><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친정동네 익산은 비안내리고 흐림만</span></center><center><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뵈줬다더만<img alt="아휴"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4.gif"><wbr><img alt="그냥"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gif"><wbr>
오월의 푸른 창공과 함께 또 한날이
포근한 아침햇살과 함께 가뿐히
우리들 곁을 지나가고 있군요.
아침이 온다는건 새로움의 시작 입니다
ㅎㅎㅎㅎㅎ..
좀,,늦은 이른 시간이지만요<img alt="ㅋ"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wbr><img alt="ㅋ"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wbr><wbr><wbr>
작은 사랑으로 우리님들..
오늘 하루도 큰 기쁨..무한한 행복을
가슴 가득히 들이 쉬면서 오월의 밝은 하루화욜
천천히 시작해 볼까요?
화요일.................
오늘도 새로움의 출발 입니다
어느새 5월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듭니다~
시작한다 싶으면 정리를 해야하는 우리삶이
늘 작은 축소판의 집합이지요..
오늘도 동행해 주시길 소망하오며
더 많은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찬
남은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젯밤,11시20분 투병하시던 1번침상 할아버지가
지난일욜날 극한 위험상황을 간호사들의 열정과
온갖 기계와 약물로 살려놨는데 어제 오후무렵에
다시 혈압이 떨어지고 할 것 다해서 결국엔
가족들은 이미 다 와서 마지막 접했고....</span></center><center><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br></span></center><center><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결국엔 큰 고통없이 편안하게 이세상과
이별을 하셨고~~</span>
고향 문경으로 옮겨가셨지요......
인간은 누구나 다 한번 왔으면 가는게 현실이란걸 다시한번
느껴보았던 지난밤 이었어요!
한가지.............
기쁜소식이 있는데 드뎌 담주 월욜에 그리던
집으로 퇴원하란 말씀을 주치셈이 하셔서
그동안 힘겨움도 한꺼번에 모두 사라진듯한
어제 오늘입니다훗
그동안 감사드리며 님들 아니었음 힘도 용기도
못냈을거고 하룻길들도 지루하고 지쳤을걸 알기에
더 고마움 전합니다......
오늘도 지치기 쉬운 날씨에 힘내시길 바라고.....^^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span></center><center><img width="400" class="tx-daum-image" id="A_1411030B49B92EB9CB1E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11030B49B92EB9C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0" id="A_1411030B49B92EB9CB1E90"/><p> </p><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
</span><center><img width="397" class="txc-image" id="A_255F2E405184CA8823C9F0"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5F2E405184CA882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97" exif="{}" isset="true" id="A_255F2E405184CA8823C9F0"/><p> </p><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
</span><center><embed width="300" height="22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A953F530EF52A1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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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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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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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싱그러운 화요일
갈바라기님과 함께합니다
오늘은 기온이 올라
많이 덥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화요일
보내세요
오늘도
예쁘게 꾸며주신 공간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살다보면은 이런일 저런일이 많더군요
우리 잘 이겨내어야겠습니다
갈바라기님 늘 힘내세요
그렇지요
인생사 다 새옹지마라는데.......
잘 견뎌내며 희망을 꿈꾸는 하룻길 되세욤